CC인데 남친이 좀 생긴데다 스타일도 좋고 굉장히 외향적이에요..사귄지 한달정도 됬는데 그전에 남친이 1년동안 휴학하면서 강남쪽 아레나&바운드?에서 엠디를 햇다고 하더라구요.. 올해 마지막 학년이라 졸업장따러 복학했어요..만나게 된건 서울놀러갔을때 술자리서 친구한테 소개 받아서 만나게됬구요.. 제가 걱정되는건 남친이 카톡 친구만 3천명이 넘고 주위 여자도 많고 클럽이라는데서 일해서 굉장히 문란하게 보냈을것 같은데..오늘 엠디로 일햇다고 들으니 굉장히 혼란스러워서요ㅠㅠ제가 생각하는 엠디이미지는 클럽 호객꾼?삐끼 이런이미지가 가득해서요..근데 성격도 좋고 눈치빠르고 싹싹해서 저한텐 엄청 잘해주는데...클럽엠디로 일햇다는것 때문에 좀 그래서요..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남친은 피누라는것도 아예 모르고 학교에 관심이 없어서 이글 못볼거에요ㅠㅠ)
(남친은 피누라는것도 아예 모르고 학교에 관심이 없어서 이글 못볼거에요ㅠ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