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휴학을 오래해서 이제 3학년인데
개강전부터 알게된 애인데 새내기에요
술자리서 걔가 먼저 번호 물어봤고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저한테 다가오더라구요..처음엔 나이차도 나고 애기같아서 여자로 느껴지지 않앗는데 스무살답지 않은 성숙함과 패기에 좀 마음이 돌아서긴했어요. 맨날 먼저 톡오고 답장느릴땐 계속 다그치고 하는게 너무 귀엽기도하고ㅎㅎ둘다 마음이 있긴한것 같은데 주변친구들한테 물어보니 다들 날강도 ㄱㅅㄲ라고 다들 그러네요 너 대학입학할때 걘 초딩이엇다고..뭐 주변시선 별로 의식하지 않는 편이지만 친구들이 하도 그러니 살짝 망설여지기도 하네요..어떻게 생각들 하시나요?
개강전부터 알게된 애인데 새내기에요
술자리서 걔가 먼저 번호 물어봤고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저한테 다가오더라구요..처음엔 나이차도 나고 애기같아서 여자로 느껴지지 않앗는데 스무살답지 않은 성숙함과 패기에 좀 마음이 돌아서긴했어요. 맨날 먼저 톡오고 답장느릴땐 계속 다그치고 하는게 너무 귀엽기도하고ㅎㅎ둘다 마음이 있긴한것 같은데 주변친구들한테 물어보니 다들 날강도 ㄱㅅㄲ라고 다들 그러네요 너 대학입학할때 걘 초딩이엇다고..뭐 주변시선 별로 의식하지 않는 편이지만 친구들이 하도 그러니 살짝 망설여지기도 하네요..어떻게 생각들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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