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은 급이 다르네요,,

겸손한 루드베키아2018.03.07 00:57조회 수 2207댓글 5

    • 글자 크기
고시생이라 조용한데 원룸 잡아서 공부하는데
학생들은 없고 주변에 신도시처럼 새로 생기는 곳인데 밤이 너무 시끄럽네요 ㅎ

한번하면 기본 4번에 신음 정도가 아니라
소리를 지르네요ㅠㅠㅠㅠ
바닥은 또 왜케 쾅쾅 거리는지
근데 진짜 어떻게 저리 오래하는지
역시 어른들은 급이 다르네용..ㅎㅎ

시험 3일 남아서 엄마도 밥해준다고 와계신데
잠도 못 자겠어요
듣는데 뭔가 소름끼쳐서 흡..
한번 투덜거려봅니다,,
3일 후에 시험 치시는 부산대 학우분들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 글자 크기
혹시..공부할 때 뒷심 약한 분들 계신가요... (by 친숙한 모과나무) 오늘 축제 요약(개인의견 100프로) (by 냉정한 대극)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9453 휴대폰 페이백 이런거 잘 아시는 분 있나요?16 다친 산딸나무 2016.11.20
19452 혹시..공부할 때 뒷심 약한 분들 계신가요...10 친숙한 모과나무 2017.03.31
어른들은 급이 다르네요,,5 겸손한 루드베키아 2018.03.07
19450 오늘 축제 요약(개인의견 100프로)2 냉정한 대극 2018.05.26
19449 지금 한전같은 공기업 가는게 좋은거에요?18 해괴한 새팥 2018.06.09
19448 부산대 인식33 날렵한 단풍나무 2019.07.31
19447 급))이 말 무슨 뜻이에요??17 착잡한 붉은토끼풀 2013.05.09
19446 방통대 기성회비 전액 반환 판결3 난쟁이 뚝갈 2013.08.21
19445 아래 밀당 글보고 질문. 밀당에 대처하는자세4 착실한 윤판나물 2013.08.25
19444 스펙도 돈으로 쌓는 시대라는 말을 절감하네요.9 괴로운 리아트리스 2013.08.29
19443 추석과 휴강10 의젓한 지칭개 2013.09.07
19442 여학우분들~~14 깔끔한 애기메꽃 2013.09.13
19441 친구는 정말 가려서 사귀어야할까요?8 뛰어난 매화나무 2013.11.08
19440 복수하는법10 일등 미국실새삼 2014.04.03
1943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5 참혹한 애기나리 2014.05.07
19438 계절 수강취소 괜히ㅠ18 황홀한 솔나물 2014.07.17
19437 마이피누에선 공기업 왜 이렇게 선호하나요?12 아픈 작두콩 2014.10.12
19436 교수님께 중간고사 성적 확인 메일 보낼때2 황홀한 모란 2014.10.29
19435 학교를 그만두고 싶은데..7 청결한 비비추 2014.12.09
19434 버스카드 제가 대신찍어줄때 두사람이요 하고 찍으면 되나요?8 아픈 산뽕나무 2015.01.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