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살차이ㅠㅠ고민입니다

바쁜 숙은처녀치마2013.05.21 00:13조회 수 2330댓글 16

    • 글자 크기
저는 슴셋이고 제가좋아하는 오빠는 스물아홉이예요 매일매일 일때문에 한오분정도 보는편이고 근데 오빠가 진짜 연애아예 못해봤을꺼같은 순딩이스탈인데....명함따는거 까진 성공해서 간간히 톡중인데 선톡은안오구ㅠㅠ ....꼬시는거 가능? 같이일하는언니는 맨날 너만쳐다본다구 막 그러는데ㅠㅠ 으앙......
    • 글자 크기
교양에서 만난 신입생 여학우 (by 정중한 노박덩굴) 전 김태희 정도의 여자가 아니면 안만날래요 (by 돈많은 주걱비비추)

댓글 달기

  • 들이대세요
  • 남자가 부럽네여
  • 순딩이한텐 스킨쉽이 약이죠
  • 글쓴이글쓴이
    2013.5.21 00:15
    근데 일적인관계인데 제상사예요ㅠㅜ 암튼 오빠라구 부르기까지는 성공했는데 ~~껀수잡기가 넘힘듬 ~~~~마치는시간도 달라서 마치고술한잔 이것도 불가능이구 ㅠㅜ알바도이번달 까진데 창의적인 껀덕지없나요
  • 나이따위는 문제가 되지 않아요.
  • 우와....남자 대박.........그정도 나이차면 여자쪽에서 부담스러워할까봐 남자가 선뜻 못다가섭니다. 그러나 여자분쪽에서 다가가면 뻑가죽습니다....................
  • 글쓴이글쓴이
    2013.5.21 00:23
    어떻게 다가가ㅠㅠㅇ일단선톡하면 반응은좋구요 귀찮아할까바 제가먼저끈어요 아 십오일안에 껀덕지를만들어야 알바그만두고도 보는데ㅠㅠ머리가아픕니다
  • 부럽가!
  • 근데 남자입장에서는 결혼생각할 나인데..
    남자가 현실적으로 생각한다면 좀 거리를 둘가능성도 있지않을까요?
  • 29에 순둥이라니..ㅋㅋㅋㅋ
    남자 복도 많네
  • 글쓴이글쓴이
    2013.5.21 01:20
    음...부담스러우려나 무조건 돌직구던질까요?? 사실 첨본순간부터 진짜맘에들어서 번호딸랬는데 못했구요ㅠ 우연찮게 다시만나게되서 하루 진짜 5분정도 대화해요ㅠㅠㅠㅠㅜ........ㅈ.카톡보내고싶어도 보낼건덕지가없어요 여자친구는없는거같구 ...보면볼수록 어리벙벙한게 귀여운데..........진짜밀땅의 고수거나 연애한번못해본 순둥이같애요 일단은 후자쪽인거 같고.........아 고민입니다 진짜 보름안에 친해져야 일그만두고도 연락하죠ㅠㅠㅠㅠㅠㅠ
  • @글쓴이
    좋은티를좀내세요 ㅎㅎ 뭔가낌새가잇어야 남자도맘이가는듯
    이사람나좋아하나??이런느낌들게요 ㅋㅋㅋㅋ순딩이면좀강력히어필해야알아들을듯ㅋ
  • @똥마려운 다정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5.21 05:41
    같이일하는언니가 팍팍내주고있는데 오히려 그러니까 더어색하고 부끄럽고 그오분안에 좋은티를어찌낼지ㅜㅠㅠ초콜릿이라도줄까요 ㅠㅜㅜ
  • @글쓴이
    일하는언니가내주지말고직접해야져 옆사람이하는건그냥장난정도로 생각할수잇으니까여!!!
    카톡으로 맘을날리는것도넘안부끄럽고괜찮은듯요
  • 남자가 순딩이고, 어떤 남잔지 자세히 모른다면 돌직구 필요합니다. 여자가 리드하는 것도 좋죠. 오늘 오빠랑 밥먹고 싶어요. 뭐하고 싶어요. 이렇게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존심은 그깟 자존심이 됩니다.
  • 알바도끝나가는데아쉽지않냐며 밥한끼하자고한후 계속ㅇ얼굴보고지내고싶다고 돌직구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503 내 나고 처음으로...7 청결한 가락지나물 2013.05.21
4502 이남자 지금 밀당하는건가요ㅋㅋㅋ11 침울한 제비꽃 2013.05.21
4501 좀만더 용기내서 다가가볼껄....2 외로운 모감주나무 2013.05.21
4500 [레알피누] 여자분들~18 괴로운 물박달나무 2013.05.21
4499 [레알피누] 카톡확인 잘 안하는 사람15 우아한 개별꽃 2013.05.21
4498 교양에서 만난 신입생 여학우10 정중한 노박덩굴 2013.05.21
여섯살차이ㅠㅠ고민입니다16 바쁜 숙은처녀치마 2013.05.21
4496 전 김태희 정도의 여자가 아니면 안만날래요5 돈많은 주걱비비추 2013.05.20
4495 아 이건 아닌듯...19 뚱뚱한 튤립나무 2013.05.20
4494 마이러버 언제열리나여.ㅋㅋㅋㅋㅋ4 냉정한 익모초 2013.05.20
4493 어디 가면 되나요??8 황홀한 개양귀비 2013.05.20
4492 [레알피누] 남친이 키스를 안해요 (남자분들 도와줘요ㅠ)36 까다로운 칠엽수 2013.05.20
4491 뭐해?12 난폭한 노랑꽃창포 2013.05.20
4490 경악.여자의 적은 여자15 허약한 들메나무 2013.05.20
448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0 잘생긴 접시꽃 2013.05.20
4488 생각이 많아지면 잠이 안온다는게 정말 맞는 말이네요5 피곤한 꽃다지 2013.05.20
4487 외롭다고 만나지는 맙시다 ㅠㅠ18 더러운 담배 2013.05.20
4486 누나들이 좋아하는 연하남 외모는? 스타일은?18 슬픈 긴강남차 2013.05.20
4485 외로워도 슬퍼도7 의젓한 돌나물 2013.05.20
4484 남자들이 좋아하는&싫어하는 여자의 패션!!궁금해요36 착실한 백화등 2013.05.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