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분들은 왜 펜스룰을 싫어하는거죠?

글쓴이2018.03.07 21:17조회 수 2326추천 수 9댓글 20

    • 글자 크기
그렇게 싫어하는 한남들과 상종 안하게 해주겠다는데 왜 싫어하는건지 모르겠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나는 한남이 싫지만 한남은 나를 싫어하면 안된다.
  • 진짜 같은 부산대생으로서 이런 범사회적 문제에 저렇게 반응한다는게 남자로서 너무나 부끄럽고 쳐다보기 한심하다. 펜스룰 또한 일방적인 사회적
    폭력이라는 것을 왜 모르는가? 미투 운동이 왜 일어났는지 생각해보아라 아둔하고 식견좁은 불쌍한 학생아
  • @근엄한 산초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3.7 21:31
    '남자로서'ㅋㅋ혹시 남자한테 열등감 있으세요? 넷상에서라도 남자이고싶을정도로?
  • @글쓴이
    라고 글쓰는 너는 이까진거다. 책을 읽고 신문좀 읽어라.
  • @근엄한 산초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3.7 21:33
    또또..! 책읽어라 나왔죠?ㅋㅋㅋ
  • @근엄한 산초나무
    ㅋㅋㅋㅋㅋ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근거는 니가 찾아라! 미투가 왜 일어났는지 생각해보라 할 머리면, 펜스룰이 왜 생겨났는지도 생각해봐라!
  • @근엄한 산초나무
    진짜 같은 부산대생으로서 이런 범사회적 문제에 저렇게 반응한다는에 여자로서 너무나 부끄럽고 쳐다보기 한심하네요ㅠ
    무고한 사람조차 미투라는 명분으로 범죄자 취급해버리는게 일방적이고 사회적인 폭력이라는 것을 왜 모르세요?
    펜스룰이 왜 일어났는지 생각좀 해보세요. 멍청하고 생각없이 사는 불쌍한 학우님아!!
  • 지금 이런대화하는 커뮤니티가 마이피누라는 것이 굉장히 통탄스럽다. 직장인인지 학생인지 모르겠지만 학생이라면 아직 사회로 나오지 아니하였을텐데 두 사람모두 조금만더 성숙한 견해를 가졌으면 한다. 미투운동이라능 울타리에서 벌어지는 잘못된 경우도 존재한다. 사실이다. 그러나 그문제가 발생하게 된 진짜의 문제는 사회에서 여자에게 성폭행을 가한 남자에게서부터 그 문제가 있는 것이다. 위에 글 처럼 보복성 범사회적 폭력이 일어나는 것은 미투운동을 일어나게한 자들과 마찬가지로 과격한 행동임을 인지하였으면 한다.
  • @근엄한 산초나무
    직업 활동 중 여직원과 불필요한 언어적 신체적 접촉을 하지 않는다.
    이게 어떤 측면에서 폭력?
  • 를 비롯하여 여성들과는 교류하지 않겠다고 도달하는 것이 펜스룰이다. 펜스룰을 범사회적으로 하게 될 경우 이것은 사회내에서 여성들과 남성의 사회적 동물로서의 겨류가 단점됨을 의미하는 거다. 그럴경우 현재 사회적으로 약자의 위치에 놓여진 여자들이 그피해을 고스란히 안고 간다는 말이다. 그리고 여성들이 한남이라는 은어떠는 비속어로 남성을 지칭하는 것은 명백한 폭력이다. 그렇기에 그것은 잘못된 것이나 그것은 한정적인 인원이다. 그걸로 인해서 사회내 모든 여성들이 피해를 본다는 말이다. 펜스룰이고 미투운동이고 페미니스트고 이러힌 현 사회의 문화를 대학생 답지 못하게 다루지 말란 말이다.
  • @근엄한 산초나무
    girls can do anything은 어디 감?
    그리고 펜스룰은 미투의 반대급부가 아니라, 무고의 반대급부입니다^^. 초점 똑바로 잡으세요. 무고는 명백한 범죄행위고, 펜스룰은 범죄에 대처하는 합법적인 저항 행위입니다.
  • @힘쎈 마삭줄
    맞는 말이네요. 사실 대학생이 무슨 철학자 종교인도 아니고 범사회적이니 문제니 뭐니 내 밥그릇, 내 목숨 먼저 챙기는게 중요하죠. 개인적으로 차후에 손해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어 미리미리 조심하는건데 대다수 남성이 동일한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건데. 폭력이라니 ㅋㅋ 오히려 폭력예방 아닌가.
  • 정말 미안한데, 너희 정말 잘못 알 고 있다 펜스 부통령의 말로 시작한 펜스룰은 표면상으로는 부인을 제외한 여성과 식사 또는 술을 먹지 않는다는 의미였으나, 우리나라에서 펜스룰은 미투운동에 반응하여 작위적으로 일어나는 거다. 미튀 반대급부로 나온 사회현상은 아니나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다루어지고 있다. Girls can do anything이라는 말의 어원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mans can’t do nothing이라는 의미를 꼬집고 있다는 거다. 여성에게 기회를 더주고 사회적 평등으로 우리도 나아가야한다. 그 시발점에 대학생인 우리들이 있어야 할 것이란 말이다. 좁은 식견과 가치관으로 세상을 보지 않았으면한다.
  • @근엄한 산초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3.7 22:02
    걸스두낫니드어프린스!
    걸스캔두애니띵!

    하지만 한남들과 교류는 필요해!

    이래서 뷔페미 뷔페미 하는건가보네요
  • @근엄한 산초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 @근엄한 산초나무
    아 정말로 죄송한데 한마디만 하고싶네요.
    저는 직장인입니다만 펜스룰이라는 단어가 정의되어서 갑작스럽게 생긴 사회적현상처럼 이야기하시는데 전혀아닙니다. 누구든 그렇게 말을 안해서 그렇지 직장내에서는 이미 젊은 남성직원들 사이에서 펜스룰과 같은 행동양식은 많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출근하는길에 걸어가는 여성동료는 절대로 태우지않고 회사에서는 사적인 대화는 하지않으며, 회식이 잡혀 불가피하게 같은 공간에 있을때는 절대 여성분들이 모인 테이블에는 먼저 가지 않습니다. 모두 불필요한 오해를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모든 남성직원이 위와 같이 행동하지않지만은 그전부터 점차 있었던 일을 마치 갑자기 보복성으로 생긴것처럼 언급하는것은 좁은 시야가 아닌가 싶네요
  • @흐뭇한 산국
    저도 이 말 하려고 했었는데. 저 분은 펜스가 저런 뉘앙스의 말을 해서 펜스룰이 뚝딱 생겼다고 생각하시나 봐요. 누구도 딱히 명확하게 용어를 설정하지 않았을 뿐 추후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그렇게 행동함이 마땅하다고 생각했고 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매우 많아서 이런 현상이 일어난 것이 펜스의 말 때문이 아닌데 말이죠. 허허
  • 펜스룰 좋지않나? 이성과의 사적인 관계를 없에서 문제의 씨앗자체를 없에는건데 여자를 채용하지 않겠다는것도 아니고 ㅇㅇ
  • 펜스룰이 싫은 게 아니라, 펜스룰이 뭐라도 된 것마냥 대단히 피해보는 척 하는 남자들이 짜증나요. 펜스룰 적당히 잘 지키면 여자든 남자든 좋죠. 애초에 문제될 싹을 자르는 거니까요.
  • @화사한 벼룩나물
    글쓴이글쓴이
    2018.3.7 23:13
    펜스룰 자체에는 반박을 못하겠으니 괜히 남자들이 어쩌구저쩌구...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7123 부산가톨릭대 도서관요1 촉박한 쉬땅나무 2013.07.14
17122 다른학교는 학년별로 수강신청하는더..26 이상한 감나무 2013.08.20
17121 추석때 2:2로 놀자고 카톡아디올리신분8 근육질 노루발 2013.09.23
17120 가끔 부대에서 찰스 닮고 늘 야구잠바에다가 짧고 달라붙는 바지 입는 남자를 자주보는데...15 야릇한 쇠뜨기 2014.07.16
17119 아.... 시험망했다 ㅠㅠ10 포근한 꼭두서니 2015.04.21
17118 수업들을 때 강의실에서 깜빡하고 두고온 게 있는데 ㅠ14 멍한 벌깨덩굴 2015.05.22
17117 .18 착실한 가락지나물 2015.06.13
17116 유기소재 고분자 재료 공학과는 보통 어디로 취업하나요?15 특별한 풀솜대 2016.11.01
17115 미성년자 야동 판매원 신고는 어디서 하나요?2 해맑은 씀바귀 2016.12.16
17114 단기알바 정말 안구해지네요24 무례한 방동사니 2017.01.17
17113 독서실에 디퓨저3 착실한 각시붓꽃 2017.06.24
17112 한국대 통합 찬성하는 학우인데4 무심한 도깨비고비 2018.12.14
17111 윗층 층간소음때문에 쪽지 보냈는데 전혀 배려해주지 않으세요.. 쪽지 또 보내는거 어떻게 생각해요?19 겸연쩍은 주걱비비추 2019.04.04
17110 나는 부산 금정구 남산동에있는 주택에 산다...를 영어로 할려면 전치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8 어두운 유자나무 2013.04.20
17109 실컴때문에 고민ㅠㅠ14 끔찍한 꽈리 2013.08.05
17108 기숙사나 자취하는 분들17 불쌍한 좀씀바귀 2013.11.11
17107 여자분들 픽업 아티스트13 유치한 참나물 2014.03.01
17106 대학엔 진짜친구란 없는 것인가요9 똥마려운 참다래 2015.03.06
17105 [레알피누] 시험준비하는데 너무 제 자신이 쓰레기같아요17 늠름한 여뀌 2015.04.06
17104 기계과 지도교수님 선정(제어, 에너지)19 흔한 단풍마 2015.06.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