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같은 부산대생으로서 이런 범사회적 문제에 저렇게 반응한다는에 여자로서 너무나 부끄럽고 쳐다보기 한심하네요ㅠ
무고한 사람조차 미투라는 명분으로 범죄자 취급해버리는게 일방적이고 사회적인 폭력이라는 것을 왜 모르세요?
펜스룰이 왜 일어났는지 생각좀 해보세요. 멍청하고 생각없이 사는 불쌍한 학우님아!!
지금 이런대화하는 커뮤니티가 마이피누라는 것이 굉장히 통탄스럽다. 직장인인지 학생인지 모르겠지만 학생이라면 아직 사회로 나오지 아니하였을텐데 두 사람모두 조금만더 성숙한 견해를 가졌으면 한다. 미투운동이라능 울타리에서 벌어지는 잘못된 경우도 존재한다. 사실이다. 그러나 그문제가 발생하게 된 진짜의 문제는 사회에서 여자에게 성폭행을 가한 남자에게서부터 그 문제가 있는 것이다. 위에 글 처럼 보복성 범사회적 폭력이 일어나는 것은 미투운동을 일어나게한 자들과 마찬가지로 과격한 행동임을 인지하였으면 한다.
를 비롯하여 여성들과는 교류하지 않겠다고 도달하는 것이 펜스룰이다. 펜스룰을 범사회적으로 하게 될 경우 이것은 사회내에서 여성들과 남성의 사회적 동물로서의 겨류가 단점됨을 의미하는 거다. 그럴경우 현재 사회적으로 약자의 위치에 놓여진 여자들이 그피해을 고스란히 안고 간다는 말이다. 그리고 여성들이 한남이라는 은어떠는 비속어로 남성을 지칭하는 것은 명백한 폭력이다. 그렇기에 그것은 잘못된 것이나 그것은 한정적인 인원이다. 그걸로 인해서 사회내 모든 여성들이 피해를 본다는 말이다. 펜스룰이고 미투운동이고 페미니스트고 이러힌 현 사회의 문화를 대학생 답지 못하게 다루지 말란 말이다.
맞는 말이네요. 사실 대학생이 무슨 철학자 종교인도 아니고 범사회적이니 문제니 뭐니 내 밥그릇, 내 목숨 먼저 챙기는게 중요하죠. 개인적으로 차후에 손해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어 미리미리 조심하는건데 대다수 남성이 동일한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건데. 폭력이라니 ㅋㅋ 오히려 폭력예방 아닌가.
정말 미안한데, 너희 정말 잘못 알 고 있다 펜스 부통령의 말로 시작한 펜스룰은 표면상으로는 부인을 제외한 여성과 식사 또는 술을 먹지 않는다는 의미였으나, 우리나라에서 펜스룰은 미투운동에 반응하여 작위적으로 일어나는 거다. 미튀 반대급부로 나온 사회현상은 아니나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다루어지고 있다. Girls can do anything이라는 말의 어원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mans can’t do nothing이라는 의미를 꼬집고 있다는 거다. 여성에게 기회를 더주고 사회적 평등으로 우리도 나아가야한다. 그 시발점에 대학생인 우리들이 있어야 할 것이란 말이다. 좁은 식견과 가치관으로 세상을 보지 않았으면한다.
아 정말로 죄송한데 한마디만 하고싶네요.
저는 직장인입니다만 펜스룰이라는 단어가 정의되어서 갑작스럽게 생긴 사회적현상처럼 이야기하시는데 전혀아닙니다. 누구든 그렇게 말을 안해서 그렇지 직장내에서는 이미 젊은 남성직원들 사이에서 펜스룰과 같은 행동양식은 많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출근하는길에 걸어가는 여성동료는 절대로 태우지않고 회사에서는 사적인 대화는 하지않으며, 회식이 잡혀 불가피하게 같은 공간에 있을때는 절대 여성분들이 모인 테이블에는 먼저 가지 않습니다. 모두 불필요한 오해를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모든 남성직원이 위와 같이 행동하지않지만은 그전부터 점차 있었던 일을 마치 갑자기 보복성으로 생긴것처럼 언급하는것은 좁은 시야가 아닌가 싶네요
저도 이 말 하려고 했었는데. 저 분은 펜스가 저런 뉘앙스의 말을 해서 펜스룰이 뚝딱 생겼다고 생각하시나 봐요. 누구도 딱히 명확하게 용어를 설정하지 않았을 뿐 추후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그렇게 행동함이 마땅하다고 생각했고 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매우 많아서 이런 현상이 일어난 것이 펜스의 말 때문이 아닌데 말이죠.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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