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살 연상의 여자친구랑 서울-부산 장거리 연애 중입니다
왜 다들 불쌍하게만 보는건지...ㅠㅠ
정작 우리는 괜찮은데
주변에서 하는 말 때문에 여자친구가 흔들리는 경우도 있을 것 같아서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현재 3살 연상의 여자친구랑 서울-부산 장거리 연애 중입니다
왜 다들 불쌍하게만 보는건지...ㅠㅠ
정작 우리는 괜찮은데
주변에서 하는 말 때문에 여자친구가 흔들리는 경우도 있을 것 같아서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서요. 제가 아는 커플은 수원 부산이었는데 3년 넘게 사귀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또다른 커플은 부산 - 울산에서 2년 사겼는데 거리가 먼데서 불화가 생겨서 꺠졌더라구요. 거리만으로 관계가 흥하거나 망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국경을 초월한 사랑도 하는데요 뭐 ㅋㅋ
저는 서울에 남자친구랑 1년째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자주 못보는거 땜에 힘든거 빼고는 아직까지 고비없이 잘 만나고 있네요.
장거리연애가 물론 힘들다곤 하는데 장거리연애커플 깨진거 보면 결국 다른 이유가 있어서 깨진거드라구요.
주변에서도 그냥 서울에 남자친구 있다하면 아 그래? 힘들겠다 얼마나 자주만나 ㅜㅜ? 그냥 이정도지 뭐 나쁜말 하고 그러진 않아요.
만날때마다 아주 좋아서 깨가 쏟아지네요 ㅎ.......지금 시험기간이라서 못보니깐 짜증 빨리 끝났으면 좋겟어요!
장거리 연애라도 괜찮으니 여자친구부터 있었으면 좋겠어요
금전적인 문제부터 해서... 불리한 점이 많죠~ 필요할때 바로 못달려온다거나... 근데 멀리서 오면 더 애뜻하고 감동받고 그런것도 있죠.. 근데 거의다.. 금전적인 문제나 지쳐서 헤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근데 그렇게 헤어질 커플은 바로 옆에 있어도 헤어질 커플이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