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의 맹점. 범주의 오류. 성범죄만 가지고 보면 남자가 4%인게 당연한 거임. 여자가 성범죄 피해자 96%야 빼애애액 이건 말도 안됨. 우리나라는 몇년 전만해도 성범죄는 법적으로 오직 여자만 피해자로 봤음. 남자는 원해도 성범죄 피해자가 될 수 없었는데 4%면 지극히 정상적인 수치임
그리고 폭력범죄 여자 59% 이것도 ㅋㅋ 다 자기한테 유리한 것만 긁어와서 설득시키는 것에 불과한데. 여자한테 불리한 통계도 만들려면 수십개 만들 수 있음. 손으로 하늘을 가리십쇼
강력범죄 피해자 성별 현황을 보면 2006년 강력범죄 피해자 중 여성이 81.1%를 차지한 후 2007년 79.2%, 2008년 79.4%, 2009년 78.1%로 3년감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2010년 여성 피해자가 82.9%로 전년도에 비해 약 4%가 상승한 후 2011년 83.9%, 2012년 86.4%, 2013년 88.2%, 2014년 88.7%, 2015년 88.9%로 꾸준히 증가했다.
반면 남성 피해자는 2006년 18.9%, 2007년 20.8%, 2008년 20.6%, 2009년 21.9%로 증가하다 2010년 17.1%로 감소한 후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였다. 2015년의 경우 남성 피해자는 11.1%로 여성 피해자와 8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2015년 강력범죄 피해자의 연령별 현황에 따르면 15세 이하 피해자 중 여성이 90%, 20세 이하 피해자 중 여성이 93.7%, 30세 이하 피해자 중 여성이 94.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니 님이야 말로 난독아님? 여성대상 성범죄 비율이 낮다 남성대산 강력범죄비율에 명함도 못내민다 이렇게 써져있음 그리고 전체 범죄만 해도 몇 종류인지나 알고 말하는거임? 2017년 기준 전체 범죄건수만 1849450건임 거기에 제일 많은 강력 범죄만해도 25765건 전체의 1퍼센트도 못미치는 수준임.. 애초에 성범죄 비율과 전체 범죄 비율을 비교하는거 자체가 웃기단 거;
2017년 통계청이 주최한 '통계바로쓰기 공모전'에서는 성별임금격차 통계의 오류를 지적한 '대한민국의 성별 임금 격차에 숨겨진 진실'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를 차지한 주제 셋 중에도 '한국 남녀 임금격차 꼴치 통계의 왜곡 해석'이 포함되어 있다. 중위값과 평균값의 단순 비교 오류, 남성의 근로시간과 근속연수 등 주요 변수 누락, 20대는 성별임금격차가 거의 없다는 사실 등이 지적되어 있다. 강력범죄 피해자의 89퍼센트가 여성이라는 통계는 성범죄를 강력범죄에 포함시킨 카테고리 분류의 변화에서 나온 숫자다.
이번 공모전에서 주목할 만한 사실은 여성관련 통계의 왜곡과 오류를 분석한 내용이 다수 수상했다는 점이다. '세계 성격차 보고서의 왜곡 및 확대 해석에 따른 오용', '데이트 폭력 기사 속 왜곡된 통계로 부풀려지는 불안감', '정확한 범죄문제인식: 강력범죄의 89%여성 피해자 그 속에는', '고위직 여성공무원의 비율과 그 속에 숨겨진 진실', '저출산의 원인은 과연 여성들의 출산 기피 때문인가?' 등의 주제들이다. 이는 최근 여성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었고, 많은 통계들이 대중에게 노출된 현실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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