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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나는 주걱비비추2018.03.10 04:31조회 수 444추천 수 3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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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오랫동안 넘게 좋아한다고 쫓아다니신 선배가 있었어요
그 꾸준함에 감사해 고백도 받아줬어요
문제는 그 오빠 외모가 제 이상형과 멀고
몇몇 성격들이 이성적 매력이 떨어져요 ㅠ
첨엔 잘해줘서 마음이 생겼다가 지금은 마음이 식었네요 ㅠ
헤어져야하는데 말을 못 꺼내고 있습니다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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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피누] 안녕하세오 (by 도도한 다닥냉이) . (by 뛰어난 구골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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