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래 헬스하고 환수 쌈박하게 하고 꿀잠 자려고 했는데
이제 봄으로 들어서는 날씨라서 그런가 날씨가 슬 바뀌기 시작하니 내 썩은 몸뚱이가 또 작동을 안함
하지만 헬스는 쉬어도 환수는 쉴수 없는거임
물빼고! 닦고! 청소하고! 닦고! 조이고! 기름치진 않지만!
'드랍쉽' 당함
게다가 저놈들 자기도 가재라고 안에 손넣으면 물림.
그리고 물리면 엄청 아픔.
즉 손넣으면 아픔.
그럼 중력을 이용해서 빼야하는데
저꼴날줄 알았다 저 본능밖에 안남은 갑각류들
제압해서 넣어주자.
환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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