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2002년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인터뷰에서 “아내 외의 여자와는 절대로 단둘이 식사하지 않는다.”라고 말한 발언에서 유래된 용어이다.
미국 부통령인 마이크 펜스가 2002년 당시 미국 의회 전문지 <더 힐> 인터뷰에서 아내가 아닌 다른 여성과는 단둘이 식사하지 않고, 아내 없이는 술자리에 참석하지도 않는다고 말한 발언에서 비롯된 용어다. 이는 성추행 등 문제가 될 수 있는 행동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아내 외의 여성들과는 교류를 하지 않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2018년 초부터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자신이 당한 성폭력을 고발하는 미투운동이 빠르게 확산되자, 일각에서는 성추행 사건을 사전에 차단한다며 '펜스 룰'을 확대하고 있어 또다른 논란이 되고 있다. 여기에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는 2017년 2월 6일 “미투 운동의 영향으로 성희롱을 한 몇몇 권력층 남성들이 직장을 잃었고 일부 남성들은 ‘펜스 룰’을 따르는 선택을 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미국 부통령인 마이크 펜스가 2002년 당시 미국 의회 전문지 <더 힐> 인터뷰에서 아내가 아닌 다른 여성과는 단둘이 식사하지 않고, 아내 없이는 술자리에 참석하지도 않는다고 말한 발언에서 비롯된 용어다. 이는 성추행 등 문제가 될 수 있는 행동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아내 외의 여성들과는 교류를 하지 않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2018년 초부터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자신이 당한 성폭력을 고발하는 미투운동이 빠르게 확산되자, 일각에서는 성추행 사건을 사전에 차단한다며 '펜스 룰'을 확대하고 있어 또다른 논란이 되고 있다. 여기에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는 2017년 2월 6일 “미투 운동의 영향으로 성희롱을 한 몇몇 권력층 남성들이 직장을 잃었고 일부 남성들은 ‘펜스 룰’을 따르는 선택을 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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