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소리말고 꺼져라 라고 했을 때 프로그램에서 하차해야 하는 사회가 이상한거죠 저런 상황에서 원해서 성상납했다는게 말이 안되는거고요 성상납을 누가 원합니까 사회가 그렇게 만드니까 하게 되는거지. 저런 상황에 처해보지 않은 사람이 함부로 콩고물 소리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유리가 빠진게 멋있는 일이라는게 웃긴거죠
그리고 저렇게 빠진게 용기의 문제라고 얘기하는 순간 성상납한 사람들은 단지 용기가 부족했던게 되고 용기만 있으면 되지 사회가 바뀔 필요는 없다는 뜻이 되잖아요
개인을 사회와 별개의 존재라고 보시는데요 직업은 현실이고 당연히 이상적으로 그냥 자리 박차고 나오는게 맞죠 근데 저 상황에서 거절하면 그냥 직업은 끝이라는게 정상이 아니잖아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