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중도3층 열람실에서 서로 눈썹 깎아주신 커플분들 ㅡㅡ

글쓴이2018.03.12 14:01조회 수 1722추천 수 10댓글 10

    • 글자 크기
계속 속닥속닥 하시면서 공부 방해하시길래 눈치줬더니 아랑곳 하지 않고는 급기야 ^^
열람실 내에서 서로 눈썹을 깎아주시며 히히덕 거리시던 분들 ^^ 주변 시선 1도 신경 안쓰시던데 덕분에 바퀴벌레 쇼 잘 봤습니다
다신 중도에서 안마주쳤으면 좋겠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5453 11 방구쟁이 상사화 2019.12.27
135452 2 화사한 실유카 2017.05.30
135451 3 우수한 생강 2019.02.02
135450 3 병걸린 부겐빌레아 2019.02.08
135449 23 찌질한 바위떡풀 2019.04.26
135448 1 건방진 후박나무 2018.04.05
135447 1 적절한 병아리난초 2021.07.06
135446 2 의연한 진범 2018.03.05
135445 6 절묘한 복분자딸기 2016.11.17
135444 3 사랑스러운 부추 2014.04.02
135443 26 청렴한 봄구슬봉이 2017.08.23
135442 9 무례한 고추 2014.04.17
135441 2 뛰어난 쉬땅나무 2016.04.14
135440 ㅜ 방학에 뭘할까요4 부자 루드베키아 2016.07.20
135439 ㅜ 언니들 ㅠ4 적나라한 수크령 2016.09.15
135438 ㅜㅜ1 빠른 큰꽃으아리 2014.11.26
135437 ㅜㅜ14 병걸린 아까시나무 2014.05.29
135436 ㅜㅜ2 멍한 갈참나무 2018.01.02
135435 ㅜㅜ9 현명한 만첩빈도리 2014.04.21
135434 ㅜㅜ4 적나라한 둥근바위솔 2017.04.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