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한심한 박2018.03.12 22:33조회 수 846댓글 2

    • 글자 크기
저는 너무 외모를 중요시 하는 것 같아요..
오늘 좀 괜찮다고 생각해도 주위에 더 예뿐 분들을 보면 너무 초라해져요 자존감도 떨어지고..
외모로 이런생각 하는거 웃기고 한심한거 알지만
잘 극복이 안돼요.
    • 글자 크기
졸업 요건 중 토익점수 제출 시기 질문있어요 (by anonymous) 지나가는 사람 눈 (by 밝은 영춘화)

댓글 달기

  • 평소에 이성에겐 관심없다고,외모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은 딱 그정도라 생각하세요 자신에게 솔직해지세요
    어떻게든 사람은 꼬이게 돼있습니당
  • 표면적으로는 외모를 중시하는 거지만, 사실 더 본질적으로는 남의 눈치를 많이 본다는 거겠죠.

    남들의 시선에 불행함을 느끼는 경우가 더 많겠지만, 외모에 대한 작은 칭찬을 듣거나, 예쁘게 꾸미고 밖에 나갈 때 받는 시선에 행복함을 느끼는 때도 있었을 거에요.

    무엇이든간에, 그건 지속가능 하지 않아요. 사람은 변하기 때문이죠.

    힘들 때면 언제든지 가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지속가능한 낙원을 가꾸도록 해보세요. 쉽게 말하면 취미같은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자존감2 한심한 박 2018.03.12
49204 지나가는 사람 눈9 밝은 영춘화 2018.03.12
49203 .6 착실한 빗살현호색 2018.03.12
49202 정보전산원 오토캐드1 세련된 솜방망이 2018.03.12
49201 부산대 달력2 황송한 각시붓꽃 2018.03.12
49200 남녀임금문제4 해맑은 클레마티스 2018.03.12
49199 장거리 통학하는 학생인데 책 보관장소 없을까요?11 가벼운 감자란 2018.03.12
49198 드디어 내일부터 2018 프로야구 시범경기 시작합니다7 발냄새나는 오미자나무 2018.03.13
49197 .4 발냄새나는 연잎꿩의다리 2018.03.13
49196 과호흡 있으신 분 있나요12 한심한 돌피 2018.03.13
49195 [레알피누] 뷰티 203의원 여드름압출1 처절한 산오이풀 2018.03.13
49194 pnu will1 애매한 다정큼나무 2018.03.13
49193 휴학생은 강의실 대여 못하나요? 적절한 박하 2018.03.13
49192 부산대 근처 수영장 스타키즈?4 깜찍한 산비장이 2018.03.13
49191 기사시험 문제 프린트할수있는 파일 구할 수 없나요?4 우수한 돌가시나무 2018.03.13
49190 .3 초연한 나도바람꽃 2018.03.13
49189 .12 조용한 종지나물 2018.03.13
49188 조세법총론...? 과목 들으시는 분2 처절한 노루참나물 2018.03.13
49187 발목삐었을때8 흐뭇한 가막살나무 2018.03.13
49186 기숙사 화장품.. 냉장?1 까다로운 개암나무 2018.03.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