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한심한 박2018.03.12 22:33조회 수 847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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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너무 외모를 중요시 하는 것 같아요..
오늘 좀 괜찮다고 생각해도 주위에 더 예뿐 분들을 보면 너무 초라해져요 자존감도 떨어지고..
외모로 이런생각 하는거 웃기고 한심한거 알지만
잘 극복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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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소에 이성에겐 관심없다고,외모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은 딱 그정도라 생각하세요 자신에게 솔직해지세요
    어떻게든 사람은 꼬이게 돼있습니당
  • 표면적으로는 외모를 중시하는 거지만, 사실 더 본질적으로는 남의 눈치를 많이 본다는 거겠죠.

    남들의 시선에 불행함을 느끼는 경우가 더 많겠지만, 외모에 대한 작은 칭찬을 듣거나, 예쁘게 꾸미고 밖에 나갈 때 받는 시선에 행복함을 느끼는 때도 있었을 거에요.

    무엇이든간에, 그건 지속가능 하지 않아요. 사람은 변하기 때문이죠.

    힘들 때면 언제든지 가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지속가능한 낙원을 가꾸도록 해보세요. 쉽게 말하면 취미같은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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