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한 도꼬마리2018.03.13 20:52조회 수 994추천 수 1댓글 19

인턴 너무 힘드네요... 그냥 힘들어요...
모든 스트레스를 저한테 푸니.. 저는 어디에 풀어야할지...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요.. 너무 힘들어요
취업이 두려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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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생강나무
2018.3.1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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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즘 계속 자살 생각만해요. 강의실 복도에 창문 열려있으면 달려가고싶어요. 다른 사람들 보니 달려가진 못하고 걸어가서 높이를 확인해요. 이정도면 죽을 수 있겠구나 싶으면 더 충동이 들어요. 그러다 죽는 것보다 휴학하는 게 낫겠지 하면서 참고있어요. 우리 힘내요.
@한심한 생강나무

청아한 방동사니
2018.3.1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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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죽고싶은거에요?
@청아한 방동사니

한심한 생강나무
2018.3.1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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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걱정 때문에요
@한심한 생강나무

청아한 방동사니
2018.3.1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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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살이신데여 저도 나이만 먹고 취업 준비는 안돼서 걍 매일매일 뒤지고싶은데
@청아한 방동사니

한심한 생강나무
2018.3.1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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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입니다 저는 해놓은게 아무것도 없어서 학교를 왜 다니는지 모르겠습니다
@한심한 생강나무

청아한 방동사니
2018.3.1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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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5면 엄청 어린건데.....여자라해도 그릫게 많은것도 아니거
@청아한 방동사니

한심한 생강나무
2018.3.1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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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연장이 될 거 같다는게 문제입니다..
@한심한 생강나무

청아한 방동사니
2018.3.1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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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0취준도 서울보면 많음,...
아직 시간 많이 남았구만
@청아한 방동사니

한심한 생강나무
2018.3.1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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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암울하네요..
@한심한 생강나무

끌려다니는 모시풀
2018.3.1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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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닉값하네요
@끌려다니는 모시풀

한심한 생강나무
2018.3.1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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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누가봐도 그래여
@한심한 생강나무

냉정한 대나물
2018.3.1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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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인데 저도 휴학했습니다. 여지껏 너무 힘든걸 버티고 참기만 한거같아서 잠깐 돌아보면서 재정비하고 쉬는시간을 갖자 생각했어요. 아직 얼마 안되서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보내야져 ㅎ
@냉정한 대나물

한심한 생강나무
2018.3.1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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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음 학기는 휴학 생각 중이에요.
@냉정한 대나물

촉박한 석류나무
2018.3.1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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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여 난 취업함..
@한심한 생강나무

큰 산부추
2018.3.1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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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인데 아직 학교 다니는 노땅임다.. 같이 힘내요!!
싸늘한 양지꽃
2018.3.1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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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들으셨고 듣기싨은 위로지만 인턴도 떨어지는 저같은 사람 생각하세요
처절한 피라칸타
2018.3.1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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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한테 스트레스를 풀어요? 인턴은 아직 자기회사사람도 아니니까 진짜 친절하게 대해주던데. .
@처절한 피라칸타

촉박한 봄구슬봉이
2018.3.1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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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형 인턴이면 다르지 않을까요?
@촉박한 봄구슬봉이

처절한 피라칸타
2018.3.14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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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형이었는데요.. 전환된것도 아니고 갑질이져 그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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