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살려고 노력하는데
그 틈과 틈 사이에도 자꾸 생각이나고 마음이 공허해요
그애가 보고싶기도 하고... 뭔가 텅 비어있는 듯 찜찜하고 막 그래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란 건 알지만 그냥 당장 지금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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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울고 다른 일하느라 바쁘다보면 자연스레 잊혀질거에요
지금 많이 힘들더라도 혼자 울면서 참으시는 게 좋아요
다시 연락해도 좋은 꼴 못볼 가능성이 높더라고요 -
@나약한 쥐똥나무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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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도 그래요.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여전히...무뎌지긴해도 완전히 잊을 순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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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감나무ㅠㅜ 다른 일과 사람으로 그 빈자리가 채워질거라 믿고 그때까지 기다려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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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너무 허전해요 빈자리가 너무 커요 ㅜㅜ 예전에 만낫던 사람과 사랑에 빠질 수 잇는 사람이 나타나면 말끔히 잊어진대요 친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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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왕고들빼기학우님이나 저나 빨리 빈자리 채워줄 사람이 오면 좋겠어요... 혼자는 외로우니깐 ^___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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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맞아요 우리 더 좋은 사람 만나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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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겟지만 아무나 만나진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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