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바로 윗층인 것 같은데 낮에는 제가 집을 비우니 잘 모르겠지만, 집으로 돌아오면 계속 시끄럽습니다.
쿵쾅거리는 소리가 정말 끊임없이 나요. 딱딱한 장난감 공 굴리는 소리도 끊임없이 나구요.
그게 저녁시간 쯤 까지만 그러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근데 밤 늦은 시각부터 새벽까지’도’ 단 1분도 쉬지 않고 끊임없이 쿵쾅, 드르륵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정말 끊임없이요!! 한번씩 월월 소리도 크게 납니다.
저는 정말 주변 개의치 않고 잘 자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쿵쾅소리에 오늘도 잠 못들고 있습니다.
대충 대형견 키우는 것 같다는 짐작만 하고 있었는데,
매일 새벽 1시 20분 정도? 비슷한 시각에 문이 열리고 사람이 내려오는 소리가 들리면서 조용해 지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싶어 오늘은 창문을 열어 확인해 보니,
남녀 두 사람이 각 한마리씩 대형견을 데리고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한 마리는 확실한 대형견 같았고 다른 한 마리는 중형견보다는 큰 크기 같았습니다.
원룸에 남녀 두 사람이 사는 것은 상관 없습니다.
원룸치고 큰 편이거든요.
근데 원룸에서 대형견을 키운다는 것 자체부터 비상식적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심지어 두마리를 키우는건 정말 이해가 되지 않네요.
아무리 나름 큰 원룸이라 하더라도 일반 가정집보단 매우 좁은 편인건데 거기에 대형견 한마리도 아니고 두마리라뇨.
그리고 소음방지 매트나 러그 같은 것도 전혀 깔아두지 않은 것 같은 생생한 소리가 들립니다.
이건 저에게도 매우 스트레스이지만 개들에게도 그 좁은 공간에 산다는건 엄청난 스트레스 아닌가요??
이것도 어떻게 보면 동물학대 아닙니까?
새벽 두시쯤 되니 다시 들어온 듯 합니다.
또 다시 쿵쾅거리는 소리가 들리네요.....
원룸 주인분께 문자를 남겨두었는데 연락이 계속 안와서, 날 밝는데로 전화를 다시 드릴 예정입니다.
제가 여자인데 윗층은 남자분도 같이 계시니, 항의하러 가기도 조심스럽네요..
주인분이 해결 못해 주시면 층간소음 해결해주는 곳에 접수라도 해야 하는건지ㅜㅜ
그렇다고 해서 그 개들이 버려지거나 파양당하지는 않았음 좋겠는데ㅜㅜ 윗 분들 부모님들은 일반 가정집에 안사시려나요.. 하...
왠만하면 원만하게 해결하고 싶은데,
이럴땐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같이 고민 한 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쿵쾅거리는 소리가 정말 끊임없이 나요. 딱딱한 장난감 공 굴리는 소리도 끊임없이 나구요.
그게 저녁시간 쯤 까지만 그러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근데 밤 늦은 시각부터 새벽까지’도’ 단 1분도 쉬지 않고 끊임없이 쿵쾅, 드르륵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정말 끊임없이요!! 한번씩 월월 소리도 크게 납니다.
저는 정말 주변 개의치 않고 잘 자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쿵쾅소리에 오늘도 잠 못들고 있습니다.
대충 대형견 키우는 것 같다는 짐작만 하고 있었는데,
매일 새벽 1시 20분 정도? 비슷한 시각에 문이 열리고 사람이 내려오는 소리가 들리면서 조용해 지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싶어 오늘은 창문을 열어 확인해 보니,
남녀 두 사람이 각 한마리씩 대형견을 데리고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한 마리는 확실한 대형견 같았고 다른 한 마리는 중형견보다는 큰 크기 같았습니다.
원룸에 남녀 두 사람이 사는 것은 상관 없습니다.
원룸치고 큰 편이거든요.
근데 원룸에서 대형견을 키운다는 것 자체부터 비상식적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심지어 두마리를 키우는건 정말 이해가 되지 않네요.
아무리 나름 큰 원룸이라 하더라도 일반 가정집보단 매우 좁은 편인건데 거기에 대형견 한마리도 아니고 두마리라뇨.
그리고 소음방지 매트나 러그 같은 것도 전혀 깔아두지 않은 것 같은 생생한 소리가 들립니다.
이건 저에게도 매우 스트레스이지만 개들에게도 그 좁은 공간에 산다는건 엄청난 스트레스 아닌가요??
이것도 어떻게 보면 동물학대 아닙니까?
새벽 두시쯤 되니 다시 들어온 듯 합니다.
또 다시 쿵쾅거리는 소리가 들리네요.....
원룸 주인분께 문자를 남겨두었는데 연락이 계속 안와서, 날 밝는데로 전화를 다시 드릴 예정입니다.
제가 여자인데 윗층은 남자분도 같이 계시니, 항의하러 가기도 조심스럽네요..
주인분이 해결 못해 주시면 층간소음 해결해주는 곳에 접수라도 해야 하는건지ㅜㅜ
그렇다고 해서 그 개들이 버려지거나 파양당하지는 않았음 좋겠는데ㅜㅜ 윗 분들 부모님들은 일반 가정집에 안사시려나요.. 하...
왠만하면 원만하게 해결하고 싶은데,
이럴땐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같이 고민 한 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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