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입니다.
몇년은 더다닌 선배님들의 생각을
듣고싶네요.
몇년은 더다닌 선배님들의 생각을
듣고싶네요.
문과 기준.
태반이 ㅂ.ㅅ 임
취업은 꿈꾸지만 꼴에 부산대나온답시고 필요한 노력도 안하고 탱자탱자 놀다가 막상 3,4 학년 되서야 관심가지고 이리저리 알아봄. 어떻게 될 줄 알았다고 생각해보지만, 현실은 능력없이는 안되는데 그제서야 9급이나 7급 조금씩 깨작거림. 이때 정신차리고 하는 사람들 중에서 운좋게 되는 사람들도 있겠다만 태반이 안됨. 결국 지가 안한것은 생각 안하고 그저 부산대니깐 이라는 말도 안되는 망상에 잡혀 놀거나, 뭘하겠다는 생각도 없이 시간 허비하다가, 결국 이도저도 안되는 잉여인간으로 남음.
너의 인생을 확실하게 보장해 줄 수 있는 것은 드물다. 드문 것은 드물기에 더욱 더 치열하게 경쟁해야하는 것이고, 그것이 아니라면 살기 위해 노력하고 투쟁하라 그래야 뭐라도 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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