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경험자분들

추운 헛개나무2013.05.22 06:31조회 수 2449댓글 20

    • 글자 크기
동생이 독학재수중인데
아무래도 이제는 학원에 넣는게 좋을거같은데...
이 시기에도 받아주나요...?
어디보내야할지도 모르겠고ㅜㅜ
    • 글자 크기
밤에 203번 버스를 탈 때는 조심합시다 (by 어리석은 대추나무) 통학 가능한 거린데 자취해보신 분? (by 귀여운 물배추)

댓글 달기

  • 다 받아주구요 부산대성추천요 제가삼수라 많이 들어서 알아요
  • @꼴찌 광대나물
    글쓴이글쓴이
    2013.5.22 10:27
    어떤면에서 좋나요?
  • @글쓴이
    선생님도 제일 괜찮고 애들도 잘하는애들이 많아요 그것도 중요하구요 밥도 맛잇어요! 그리고 건물 하나 더 새로 짓는다던데 그러면 더 여유있겠죠?
  • 지금은 거의 수업다 끝나갈때고 6월쯤에 다시 처음부터 순환시작함
  • ㅇㅇ지금쯤 학원들어가는게 좋아요 딱 늘어질시기
  • 서울로 가는게 좋을 것같아요. 신촌이나 노량진 강남대성이나 반수학원이라고 준비해주는 곳 많으니까요.
  • @착잡한 앵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5.22 10:27
    저희집 재정상황이 썩... ㅜㅜ
  • 학원 무조건 가야해요!
    저는 지금도 학원안간걸
    후회한답니다ㅠ
  • @촉촉한 개불알꽃
    글쓴이글쓴이
    2013.5.22 10:28
    지금까진 안흐트러지고 잘하고 있는듯한데...
    정작본인은
    그냥 모의고사칠 기회만 좀 있다면
    혼자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데...
    이런 주장입니다
  • @글쓴이
    학원에서 모의고사만
    칠 수 있을텐데요?
    3,6,9는 기본이고,
    다른것도 신청한다면 가능할껄요?
  • 학원 선택시, 학원 다니는 사람 몇명 붙잡고 학원내 분위기를 물어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재수학원을성적을 올리는 데 직접적인 도움을 찾는 다는 측면에서 바라보기 보다는, 성적을 올릴 수 있는 환경의 구성 측면에서 바라보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작년에 다녔던 "어떤 학원"은 분위기 정말 멍멍이 판이었고, (나름 전국적인 브랜드 학원입니다만), 제가 있던 반에 자습시간에 떠들면서 공부하는 척 하길래 나중에 페북으로 대학 어디갔나 뒤져보니, 무슨 지방대 간호과도 많이 있고, 전문대랑 별 다를 바 없는 대학 간 사람들도 많더군요. 다들 그렇게 공부 열심히 하는 "척"을 많이 하더만 결과는 예상과 별 다를 바 없었네요. 제가 있었던 반에 무슨 커플도 있었고, 수능 다가오자 놋북들고와서 게임하는 애도 있었고 별에 별 돌아이가 많았습니다. 학원광고만 보시지 마시고, 그 학원 마칠 시간(비록 10시나 11시이긴 합니다만)에 나오는 애들 몇 명 붙잡고 분위기 물어보세요. 분위기 정말 중요합니다.
  • @해괴한 타래붓꽃
    글쓴이글쓴이
    2013.5.22 10:29
    그런건
    학원측에서 관리안하나요...?
  • @글쓴이
    법치세상인 지금에도 범죄가 사라지지 않는 것 처럼, 학원에서 관리를 잘안합니다. 너무 시끄러우면 관리감독하는 선생님께서 뭐라하시긴 하는데, 그 외에는 넘어가더군요. 교실내에서 소곤소곤 떠드는게 밖에서 보면 별일 아닌것 처럼 보이지만, 그 교실안에 있는 사람들한테 엄청난 피해가 갑니다.
  • @해괴한 타래붓꽃
    글쓴이글쓴이
    2013.5.22 10:35
    아...음...고민이네요
    동생이 지금 친구두명과 함께 집근처에 있는 대학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 친구들 학번빌려서 그쪽 도서관에서 하는데
    친구들말론 정말 꾸준히나오고 열심히한다고 하네요.
    물론 혼자 친거지만 모의고사성적도 잘나왔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모의고사를 많이 칠 기회기 없다는게 좀 그렇네요.
    동생이 의지도 좋아서 인강병행하며 잘하고 있는데
    전 혼자하고 있으니 불안한 마음이 생깁니다...
    어떻게하죠ㅜㅜ
  • 그래도 학원가는게 나아요진심. . . .아무래도 분위기란게있기때문에. . . 글고 모의고사도 중요하니깐요. . . . .독재하면망함! !
  • 독학은 이론적으로는 좋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못따라 주는게 문제죠ㅠ
    학원보내세요ㅎㅎ 학원 아무때나 받아줍니다ㅋㅋ
  • 혜화에서5655에서 1112받은친구 제가잘알죠
  • 독학이 효율은 좋아요. 다만 늘어질 시기가 되었음. 성적이 상워권이라면 혼자도 좋아요. 물어볼 곳이 없는게 흠. 나중에 기존반이 아닌 반수반들가서 정리도 같이되는곳이 좋겠네요.
  • 6월 중순즘되면 반수반 개강합니다. 1학기 마친 반수생들이 마구마구 유입되죠ㅋㅋㅋ
  • 지금도 다 받아주고요 일단 각 학원 상담 가보세요 글쓴이분이 동행해서 가시면 좋구요 일단 집가까운게 우선이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0644 피누 폰잘알님들 폰 알못 좀 도와주세요ㅠㅠ20 깨끗한 노루오줌 2018.11.04
10643 A0가 훌륭한 성적인가요?20 명랑한 서양민들레 2015.12.11
10642 박력있는 남자가 되고싶어요20 느린 비파나무 2013.07.10
10641 여러븐 잠깰때뭐드세요?20 슬픈 미국나팔꽃 2014.04.11
10640 고등학생 남동생 생일선물 뭐가좋을까요20 억울한 금낭화 2014.11.07
10639 난리난 상식이다vs아니다20 센스있는 한련초 2019.03.04
10638 경북대 본캠 상주캠20 육중한 솜방망이 2015.08.31
10637 여자 혼자 스파게티 먹으러가면20 재미있는 앵초 2013.09.01
10636 .20 바쁜 눈개승마 2016.08.19
10635 과신입생 중에서 최고령, 몇살까지 봤어용?20 초조한 살구나무 2014.06.18
1063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0 난쟁이 돼지풀 2015.01.23
10633 [레알피누] 동물원 게시판...20 절묘한 털진달래 2014.09.11
10632 [레알피누] 국제학과 잘 아시는 분 있으면 도와주세요!20 보통의 주름잎 2016.05.26
10631 가야공원 돼지국밥 맛있져용 ?20 냉정한 감국 2017.02.24
10630 밤에 203번 버스를 탈 때는 조심합시다20 어리석은 대추나무 2018.06.21
재수경험자분들20 추운 헛개나무 2013.05.22
10628 통학 가능한 거린데 자취해보신 분?20 귀여운 물배추 2016.10.10
10627 이남자 번호따가놓고는 왜이러죠?20 힘좋은 황벽나무 2012.06.04
10626 [레알피누] 타지에서 오신분들 학교생활이 재미있나요?20 냉철한 가시여뀌 2016.04.10
10625 나 여기 카페인데 ㅋㅋㅋ20 찌질한 노루삼 2018.05.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