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관심 있어하는 여자가 있어서 한번 만났는데 딱히 그리 재미있진 않았지만 처음 만난거 치고 나쁘지 않았어요 그리고 톡서로 잘하는데 한번씩 여자가 단답칠때도 있었고 일씹을 4시간 넘게 하길래 나한테 관심 없구나 생각하고 접으면 톡이 또와요
그렇게 저렇게 톡하다가 일욜날 영화 보기로 했고요.
그와중에 금욜밤에 연락 안되서 토욜날 제가 우리 일욜날 보는거 맞냐고 물어보니까 그렇다고 답장 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담으로 시간과 장소를 정하는데 카톡텀이 두시간 이러더니 일씹하드라구여
그래서 아 어장인가 생각들어서
장문으로 그냥 나한테 관심 없는것 같은데 그만하자 다시는 연락하지 말자고 했더니
여자가 너무 매정한거 아니냐면서 자기는 친구 만나느라 연락을 못했다고 구구절절 자기 일거수 일투족을 말하더니 우리는 타이밍이 아니었닥ᆞㄷ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제가 불만인 부분을 말했더니 답장이 없데요.
그리고 저도 접었는데 요새 계속 이애가 생각나요
내가 너무 성급했나 후회도 되고요
그래서 다시 톡을 보내볼까 2달째 고민인데요
지적이고 현명한 부산대 여자 학우 여러분 여려분의 생각은 어떻하신가요? 궁굼합니다.
그렇게 저렇게 톡하다가 일욜날 영화 보기로 했고요.
그와중에 금욜밤에 연락 안되서 토욜날 제가 우리 일욜날 보는거 맞냐고 물어보니까 그렇다고 답장 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담으로 시간과 장소를 정하는데 카톡텀이 두시간 이러더니 일씹하드라구여
그래서 아 어장인가 생각들어서
장문으로 그냥 나한테 관심 없는것 같은데 그만하자 다시는 연락하지 말자고 했더니
여자가 너무 매정한거 아니냐면서 자기는 친구 만나느라 연락을 못했다고 구구절절 자기 일거수 일투족을 말하더니 우리는 타이밍이 아니었닥ᆞㄷ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제가 불만인 부분을 말했더니 답장이 없데요.
그리고 저도 접었는데 요새 계속 이애가 생각나요
내가 너무 성급했나 후회도 되고요
그래서 다시 톡을 보내볼까 2달째 고민인데요
지적이고 현명한 부산대 여자 학우 여러분 여려분의 생각은 어떻하신가요? 궁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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