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그나마 옷을 겹겹이 싸입고 다녀서 좀 덜 느껴졌는데
날이 풀리고 옷이 얇아지니까
만나서 같이 걸어가는것도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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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깍지 벗겨져서가 맞는듯
뭐 그중에 누군가는 실제로 3키로 5키로 이상씩 찌기도 하겠지만, 몸무게 그대로인데도 예전엔 안 그랬는데 못나보이기도 함 -
ㄹㅇ 콩깍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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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10키로 쪘는데 여전히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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