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다녀오신분들!!

아 짜증아 ㅠㅠㅠㅠ

1. 여행과 거주는 달라요. 해외에서 살아보는 것도 매력적입니다.
2. 여행만 하다보면 지치는데, 교환학생은 공부하다가 놀고싶으면 또 놀고 오고, 쉬다가 또 놀다오고 할 수 있습니다.
3. ~~~하는데 할게 많아서, 혹은 귀찮아서 라는 이유는 너무 아쉽지 않나요. 반대로 조금만 더 애살있게 챙기면 더 좋은걸 할 수 있는거잖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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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에 집을 두고 여행하시는게 편합니다. 그리고 여행하는거랑 사는거랑은 느낌이 달라요.
한번 가보시면 이해하실거예요

거기서 외국여자랑 잘될 가능성있음?

저는 교환학생이요
아무래도 그냥 여행이랑 직접 살아보는건 차이가 커요! 드는돈은 비슷할지 몰라도 경험의 크기는 확실히 다르다고 생각해요 ㅎㅎ

저도 교환학생을 추천할게요
교환학생으로 해외에 나가셔도 여행갈 기회는 생기고 거기서 만나는 마음 맞는 친구들이랑 계획짜서 놀러다니는거 재밌거든요 ㅎㅎ 윗분말씀처럼 그냥 여행이랑 직접 사는거 차이가 큽니다

그 나라 언어나 영어로 살 수 있는 나라라면 교환학생 도전해볼 만 해요~ 저는 잘 적응해서 한 학기 끝나고 어학연수로 더 연장해서 파견국에서 지내고있습니다 :) 가끔 이방인 같은 느낌이 들 땐 돌아가고싶지만서도 외국에서 지내는 거 재밌어요! 교환학생으로 가는 게 가격 대비 제일 괜찮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