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사람들 있던데,
‘노력해도 안 될 건 안 돼~‘
‘노력한다고 빌게이츠 되는 거 아냐~’
‘노력도 재능이야~ 타고나는 거야~’
‘스카이 가는 애들? 대부분 재능이 좋아서 쉽게 간 거야.
머리가 나쁜 나는 공부해도 절대 못가.’
이딴 말들 들으니까 진짜 할말이 없네요.
일단 노력도 재능?...하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정말 멀리서 바라보면 조금은 맞을지 모르겠으나,
그냥 개소리인거 같습니다.
애초애 검증하기도 힘든 사실,
맞고 아니고서가 중요한가요?
왜 자신의 한계를 그따위 핑계로 넘겨버리려는지,
왜 자긴의 나태함을 그따위로 책임회피하려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제가 자사고 졸업해서 서울대 연대 고대 간 애들 여럿 봤지만 그 중에서 공부 대충대충하는 애 한명 빼고 본 적이 없습니다.
진짜 미친듯이 하더군요 대부분의 시간을 공부하는 곳에만 쓰던 애들입니다.
이런 애들 보고서도 뭐? 재능이 좋아서? 환경이 좋아서?
그래서 정말 최선을 다해보기는 했나 싶기도 하네요.
입시라는 건 정말 체계화 정형화가 잘 되어 있어서
재능이 딱히 필요하지도 않다고 생각.
아니, 애초에 고등학생 수준의 문제들 아닌가요,
정말 최선을 다한다면 절대 불가능아닌거 같은데,
뭐, 순전히 재능이 좋아서 쉽게 간사람도 있을 수 있겠죠... 근데 거의 없습니다. 말 그대로 극소수.
그렇게 말하던 사람 살도 많이 쪘고 빼고하고
싶어하던데, 설마 다이어트도 노력이 아닌, 재능이라고 하려나요 ㅋㅋ?
그리고 뜬금없이 노력해도 세계 최정상 선수 못이겨~ 소용없어 라고하는 사람들,
아무도 그쪽하고 세계 최정상하고 비교하며 타박한 적 없어요.
노력하는 것은 결국 ‘좀 더 나은 자신’을 위해서 하는 거 아닌가요? 그 누구도 세계최고가 되기위해서만 노력하라고 한 적 없는데, 웃긴 인간들입니다.
정말 한심해요.
물론 지금의 시대가 불공정하고 고쳐야할 부분 많다는 것 저도 인정하지만,
그렇지만 인류 역사상 본인들이 원하는 완벽히 공정하고 누구나 같은 출발선에서 출발할 수 있었던, ‘평등한’ 사회는 ‘전혀’없었네요.
원해 세상은 불공평하고 모순투성이에요.
그게 현실이죠.
오히려 예전보다는 훨씬 나아진 거 아닌가요?
불과 100여년 전 조선시대만 해도,
철저한 신분제 사회에서 한 번 노예로 태어나면, 절대로 신분을 바꾸기 힘들었는데,
요즘은 신분제 사회도 아니잖아요.
또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무 교육을 받으면서, 어린시절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받고,
(물론 지역별로 교육의 질의 차이는 있겠다만,)
수능 공부 - 학과 공부를 하면서 노력하는 것도
제가 생각할 때는 딱히 재능을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이 정도면 예전보다는 훨~씬 평등한 사회 아닌가요?...
‘노력해봐야 금수저는 못이겨~’라는데
아무도 당신이랑 극소수 금수저랑 비교질한 적 없는데요;;; 애초에 금수저와는 생활 반경 자체가 달라서 마주칠 일조차 없는데?
물론 우리 사회 물론 고쳐질 부분들 많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비관적이고 우울한 사람들 많은 것 같아 안타깝네요.
뭐 노력하면 뭐든지 이루어진다는 허무맹랑한 소리는 하지 않을게요.
그렇지만 노력한다면 정말 많은 것들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은 사실 아닌가요?...
사실 별거 없지 않나요? ‘매일매일, 꾸준히’ 이것만 해도 상위권에 그냥 올라가는데...
뭐 그것조차 본인은 절대로 해낼 수 없는 엄청난 재능이 필요한 일이라면 말을 말겠습니다.
네, 저도 더욱 더 노력했다면 스카이에 갈 수 있었겠죠.
그렇지만 누구처럼 재능이 부족해서 그랬느니 금수저가 아니라서 어쩔 수 없었다니 그딴 소리는 하지 않으렵니다.
아 그리고 비관주의자들, 냉소주의자들을 가까이 하지 않으시길 본인도 알게모르게 서서히 닮아갑니다.
진짜 암걸리네요...
늦은 시간에 한풀이 해봤습니다.
‘노력해도 안 될 건 안 돼~‘
‘노력한다고 빌게이츠 되는 거 아냐~’
‘노력도 재능이야~ 타고나는 거야~’
‘스카이 가는 애들? 대부분 재능이 좋아서 쉽게 간 거야.
머리가 나쁜 나는 공부해도 절대 못가.’
이딴 말들 들으니까 진짜 할말이 없네요.
일단 노력도 재능?...하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정말 멀리서 바라보면 조금은 맞을지 모르겠으나,
그냥 개소리인거 같습니다.
애초애 검증하기도 힘든 사실,
맞고 아니고서가 중요한가요?
왜 자신의 한계를 그따위 핑계로 넘겨버리려는지,
왜 자긴의 나태함을 그따위로 책임회피하려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제가 자사고 졸업해서 서울대 연대 고대 간 애들 여럿 봤지만 그 중에서 공부 대충대충하는 애 한명 빼고 본 적이 없습니다.
진짜 미친듯이 하더군요 대부분의 시간을 공부하는 곳에만 쓰던 애들입니다.
이런 애들 보고서도 뭐? 재능이 좋아서? 환경이 좋아서?
그래서 정말 최선을 다해보기는 했나 싶기도 하네요.
입시라는 건 정말 체계화 정형화가 잘 되어 있어서
재능이 딱히 필요하지도 않다고 생각.
아니, 애초에 고등학생 수준의 문제들 아닌가요,
정말 최선을 다한다면 절대 불가능아닌거 같은데,
뭐, 순전히 재능이 좋아서 쉽게 간사람도 있을 수 있겠죠... 근데 거의 없습니다. 말 그대로 극소수.
그렇게 말하던 사람 살도 많이 쪘고 빼고하고
싶어하던데, 설마 다이어트도 노력이 아닌, 재능이라고 하려나요 ㅋㅋ?
그리고 뜬금없이 노력해도 세계 최정상 선수 못이겨~ 소용없어 라고하는 사람들,
아무도 그쪽하고 세계 최정상하고 비교하며 타박한 적 없어요.
노력하는 것은 결국 ‘좀 더 나은 자신’을 위해서 하는 거 아닌가요? 그 누구도 세계최고가 되기위해서만 노력하라고 한 적 없는데, 웃긴 인간들입니다.
정말 한심해요.
물론 지금의 시대가 불공정하고 고쳐야할 부분 많다는 것 저도 인정하지만,
그렇지만 인류 역사상 본인들이 원하는 완벽히 공정하고 누구나 같은 출발선에서 출발할 수 있었던, ‘평등한’ 사회는 ‘전혀’없었네요.
원해 세상은 불공평하고 모순투성이에요.
그게 현실이죠.
오히려 예전보다는 훨씬 나아진 거 아닌가요?
불과 100여년 전 조선시대만 해도,
철저한 신분제 사회에서 한 번 노예로 태어나면, 절대로 신분을 바꾸기 힘들었는데,
요즘은 신분제 사회도 아니잖아요.
또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무 교육을 받으면서, 어린시절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받고,
(물론 지역별로 교육의 질의 차이는 있겠다만,)
수능 공부 - 학과 공부를 하면서 노력하는 것도
제가 생각할 때는 딱히 재능을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이 정도면 예전보다는 훨~씬 평등한 사회 아닌가요?...
‘노력해봐야 금수저는 못이겨~’라는데
아무도 당신이랑 극소수 금수저랑 비교질한 적 없는데요;;; 애초에 금수저와는 생활 반경 자체가 달라서 마주칠 일조차 없는데?
물론 우리 사회 물론 고쳐질 부분들 많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비관적이고 우울한 사람들 많은 것 같아 안타깝네요.
뭐 노력하면 뭐든지 이루어진다는 허무맹랑한 소리는 하지 않을게요.
그렇지만 노력한다면 정말 많은 것들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은 사실 아닌가요?...
사실 별거 없지 않나요? ‘매일매일, 꾸준히’ 이것만 해도 상위권에 그냥 올라가는데...
뭐 그것조차 본인은 절대로 해낼 수 없는 엄청난 재능이 필요한 일이라면 말을 말겠습니다.
네, 저도 더욱 더 노력했다면 스카이에 갈 수 있었겠죠.
그렇지만 누구처럼 재능이 부족해서 그랬느니 금수저가 아니라서 어쩔 수 없었다니 그딴 소리는 하지 않으렵니다.
아 그리고 비관주의자들, 냉소주의자들을 가까이 하지 않으시길 본인도 알게모르게 서서히 닮아갑니다.
진짜 암걸리네요...
늦은 시간에 한풀이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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