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간씩 자세요?????

글쓴이2013.05.23 00:16조회 수 2083추천 수 2댓글 17

    • 글자 크기
저 방학때는 평균9시간
지금은 열두시~한시사이에 자서
아침 일곱시반에 일어나니까

6~7시 반정도는 자는데..
그래도 너무졸려서 졸기도하고

낮잠도 막 몇시간자고 ㅋㅋㅋㅋㅋㅋ
낮잠은 진짜 안자려하는데 ㅠㅠ 삼십분이 세네시간이댐...

근데 오늘 선배한테말하니까
진짜 잠만보라고 잠실컷자는게 소원이래요....

몇시에자서 몇시에일어나는게 성실한 대학생이죠
ㅜㅜ ..

아 잠만자는세상에 살고싶어여... 하루종일잘수있는데
ㅜ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죽으면 평생 잡니다
  • @센스있는 강활
    헉 ㅋㅋ
    아침에 잠온다고 징징거리면 엄마가 맨날 하시는 말씀인데.. 이게 첫 댓글이라뇨 퓨ㅠㅠㅠㅠ

    보통 하루에 4-5시간정도 자는데 원래는 잠 엄청 많거든요 ㅋㅋ 고딩때도 담임쌤한테 'ㅇㅇ는 잠만 줄이면 뭘해도 할거야 세상을 정복할 애야' 라는 말을 맨날 들었으니...
    여튼 글쓴님말에 100% 동감!
  • 다음날 수업이 몇시에 있느냐에 따라..수면시간은 달라집니다.
  • 일곱시간 30분
  • 잘 수 있으면 최대한 잠
  • 보통 열시간..
  • 많이자세요 ㅋ 깨어있는동안만 성실해도 충분히 성실한사람이 될수있어요.. 6시간잔다고 성실한게 아니라 12시간을자도 나머지 12시간을 성실히 살면되요!
  • 정주영회장이 그랬어요 "항상 늦게자고 새벽일찍 일어났다. 새벽에 눈을 떠 그날 할 일을 생각하면 가슴이 설레어 더이상 누워있을 수 없었다"

    대단하죠. 하지만 저는 눈뜨면 설레지않아요. 학교갈생각하면 더 누워있고싶을뿐 하하하
  • 4시간이요. 결국에 저는 4시간 자나 7시간 자나 어차피 도서관에 앉으면 잠오는건 똑같더라구요.

  • 4시간-4시간반
  • 저랑 거의 같으신데요?ㅎㅎ 저도 1시 정도에 자서 7시 반 쯤에 일어나는데.ㅎㅎ 예전 고등학교땐 3시간씩 잤는데 지금은 그렇게 하다간 쓰러질 듯..ㅎ
  • 몇년 전에 모 연구결과 9시간(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기준으로 평균 수면시간이 그 이상이거나 이하이면 수명이 짧다는 기사를 본 것 같네요..
  • 팔팔하던 신입 시절이나 혈기 넘치던 제대 후 1~2년까지는
    하루에 4~5시간만 자도 쌩쌩하게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 오만일 다 할 수 있었음.

    단기적으로 1~3시간씩 자면서 뭔가 해야 할 땐 또 해내고 했었고
    마친 뒤 딱 하루만 늘어지게 10시간 정도 자주고 나면
    금새 충전 완료되고 뭔 일이 있었나 싶은 상태가 되곤 했음.


    지금은? ㅠㅠ

    7~8시간 이상 못자면 중간중간 피곤한 느낌이 들면서
    운동 좀 하고 나면 몸이 확 쳐짐.
    종일 책 잡고 있을 땐 수시로 잠이 옮.
    4~5시간 이하로 자고 일어 나서 뭐 할 땐 하루 종일 멍함.

     

    빠르면 1년, 늦어도 2년 안엔 직장 다녀야 할텐데...

    이런 상태라면 좀 걱정 되기도 함.

     

    뭐, 생존을 위한 절박감, 긴장감, 의무감이 그런 것 정도는 쫓아내 주긴 하겠지만~ ㅠ

  • 하... 매일매일 고민하죠
    할일은 많고, 꿈을 위해서라면 잠도 포기하고 공부해야하고
    근데 또 공부하는 입장에선 수면이 중요하고..
  • 급한일 있으면 2일에 10시간 안으로
    일상땐 7~8시간
  • 이렇게 댓글많이 달아주실줄이야 ㅠㅠ 열심히사는분들많네요...... 전4학년인데 낮잠이나자고 ㅜ.ㅜ반성하고감돵...ㅋㅋ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105 10 쌀쌀한 삼지구엽초 2019.02.21
168104 10 부자 가지복수초 2014.12.15
168103 4 답답한 개비자나무 2016.09.07
168102 8 더러운 리아트리스 2020.04.06
168101 16 특별한 갈풀 2015.12.19
168100 1 거대한 개불알꽃 2017.05.23
168099 6 개구쟁이 아프리카봉선화 2013.12.22
168098 1 촉박한 대극 2017.08.15
168097 수석졸업여부!!!!!!!!!!!!!!1 더러운 하늘나리 2016.01.10
168096 어떻게푸나요7 즐거운 범부채 2018.04.18
168095 외모가 사람 성격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는게8 빠른 불두화 2019.03.07
168094 .8 세련된 봉의꼬리 2018.07.07
168093 .4 화려한 살구나무 2015.07.03
168092 .8 미운 부겐빌레아 2017.06.18
168091 .18 서운한 해바라기 2017.03.22
168090 21살 문과생 9급준비 vs 교대재수 조언부탁드려요ㅠㅠ14 해맑은 벋은씀바귀 2020.09.18
168089 금융권과 기업, 적성의 문제4 해괴한 애기부들 2013.03.04
168088 미투운동과함께 떠오른 사람33 못생긴 은분취 2018.03.24
168087 수료불가?3 촉박한 수세미오이 2020.02.05
168086 열람실에서 신발 벗기6 착실한 겨우살이 2014.05.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