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대형마트에서 제품에 가짜가격표를 붙여 소비자 반응을 분석하던 정모(28)씨 등 취업준비생 2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사결과 인터넷 취업 준비 카페에서 만난 이들은 마케팅 분야에 취업하기 위해경력 삼아 ‘저렴한 가격이 소비자에게 미치는 효과’를 실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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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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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업무방해죄네요 ㅋㅋ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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