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인데 일부러 정확하게 말 안하는게 아니예요. 키를 잴때마다 어디서 뭘로 재느냐에 따라 차이가 좀 있어서 그래요. 고3 신체검가 키랑 스무살 돼서 신검받을때 재는 키랑 입대하고 훈련소에서 재는 키랑 그 밖의 다른곳에서 재는 키랑 다 달라요. 저 같은 경우는 어디서 재느냐에 따라 2~3센티가 늘었다가 줄었다가 해요. 평균 기준으로 5센티의 편차로 왔다갔다 하는거죠. 그래서 누구한테 말할때 가장 잘 나온키를 얘기하곤 하는데 내가 가장 잘 나온 키를 얘기하는데 같이 얘기하는 친구 키가 나보다 분명 큰데 그 친구가 부르는 키가 가장 잘 나온 나의 키보다 작은 키를 부른다 하면 그보다 작게 나온 키를 말하게 되구요. 그래서 그렇게 보이는거지 일부러 정확하게 안말하고 그런게 아닙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 어지간 하면 일부러 키를 재는 일이 잘 없어요. 저만 그런게 아니고 제 친구나 주변을 봐도 솔직히 1년에 정말 많이 재야 3번 정도고 특별한 일 없는 이상 한번도 잴까말까 한 경우가 더 많아요. 몸무게는 자주 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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