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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마2018.03.21 23:48조회 수 783추천 수 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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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 송윤희교수님 과제 (by 살벌한 곤달비) 야밤의 가재짤 (by 야릇한 금방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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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랑 완전똑같네요 이제2학년인데...친구들대할때랑 다르게 왤케 어려운지 다른사람들은 잘만 다니던데
  • 태어나서 미안하다 너희들을 이해한다
    나도 그랬으니
  • 대인관계에 지친게 아닐까요? 사람들이랑 친해지고 싶은데 친해지기까지 드는 노력이 힘들고 막막해서 못다가가는 느낌이랄까
  • 저도 딲 이랬는데 혼자사니까 외롭더라고요
  •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이런걸로 상담 받았었는데, 제가 받았던 조언은 '제가 다른 사람한테 별로 관심이 없다' 였습니다.
    말주제잡는게 거창한게 아니에요. 그냥 그 사람에 대해 사소한거 하나씩 잡아서 말꼬리 이어가시면돼요. 저도 첨에는 잘 안됐지만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사바사 이긴 하지만 제 방법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음..둘이 만나서 얘기를 이끌어가야된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 때문 아닐까요?? 저는 그렇거든요. 일대일로 만난다면 친하지 않은 사이에서 대화를 하는게 부담이 될테지만, 만남을 가지더라도 글쓴 분 포함 3명 이상 만나면 좀 괜찮지않을까 싶은데요. 가령 글쓴분 제외한 다른분 2명이서만 대화를 하더라도 어느정도 맞장구나 리액션을 보이기만 하면 그것도 그 나름대로의 대화가 될 수 있구요. 그 사이에서 생각나는 대화주제도 한번씩은 떠오르지 않을까요?? 사람 사이에서 대화를 주도하거나 얘깃거리를 던지는 것만이 능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잘들어주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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