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층에 사는 사람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시끄러워서 돌아버리겠습니다. 라고만 말하면 제가 이상하다 느끼실 수도 있으니 이 주제에 대해 자세히 얘기해보겠습니다.
제 근처 방의 이야기입니다.
처음 입사를 하는 날이였습니다. 오랜만에 복학을 한건지 아니면 1학년인지 친구들을 왕창 데리고 기숙사에 방에서 시끄럽게 떠들더군요. 그래도 한두번은 그럴 수도 있겠지 하고 새학기니까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물론 그날 새벽 2시까진 시끄러워서 짜증이 좀 나긴 했지만 그래도 잘 넘어가려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일들을 한두번이 아닌 상습적으로 하네요. 방금도 엄청나게 시끄럽길래 뭐지하고 봤더만 친구들을 데리고 난리를 치고있네요.
또 어떤 날은 12시 가까이쯤에 노래를 부르고 있는 날도 있고 낮에는 핸드폰으로 음악을 크게 틀어두고 복도를 서성이던 날도 있습니다.
한두번은 이해를 해주고 싶은데 이러한 일이 반복되니 단체생활에 대해 생각이 없는건지 배려가 없는건지 하여간....
더군다나 어떤날은 그냥 나체차림으로 복도를 활보하며 씻으러 가더군요. 물론 샤워실에선 결국 다 벗습니다만, 그래도 사람으로서 에티켓은 있지 않나요. 저만 이걸 이해 못하나요. 가릴껀 좀 가리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방금 과제를 하다 너무 시끄럽고 짜증나서 민원같은 거 넣을 때는 없을까 찾아보다가 안 보이길래 마이피누에라도 이렇게 적어봅니다.
친구들이 갔는지 이제는 좀 잠잠하네요. 쨌든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시끄러워서 돌아버리겠습니다. 라고만 말하면 제가 이상하다 느끼실 수도 있으니 이 주제에 대해 자세히 얘기해보겠습니다.
제 근처 방의 이야기입니다.
처음 입사를 하는 날이였습니다. 오랜만에 복학을 한건지 아니면 1학년인지 친구들을 왕창 데리고 기숙사에 방에서 시끄럽게 떠들더군요. 그래도 한두번은 그럴 수도 있겠지 하고 새학기니까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물론 그날 새벽 2시까진 시끄러워서 짜증이 좀 나긴 했지만 그래도 잘 넘어가려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일들을 한두번이 아닌 상습적으로 하네요. 방금도 엄청나게 시끄럽길래 뭐지하고 봤더만 친구들을 데리고 난리를 치고있네요.
또 어떤 날은 12시 가까이쯤에 노래를 부르고 있는 날도 있고 낮에는 핸드폰으로 음악을 크게 틀어두고 복도를 서성이던 날도 있습니다.
한두번은 이해를 해주고 싶은데 이러한 일이 반복되니 단체생활에 대해 생각이 없는건지 배려가 없는건지 하여간....
더군다나 어떤날은 그냥 나체차림으로 복도를 활보하며 씻으러 가더군요. 물론 샤워실에선 결국 다 벗습니다만, 그래도 사람으로서 에티켓은 있지 않나요. 저만 이걸 이해 못하나요. 가릴껀 좀 가리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방금 과제를 하다 너무 시끄럽고 짜증나서 민원같은 거 넣을 때는 없을까 찾아보다가 안 보이길래 마이피누에라도 이렇게 적어봅니다.
친구들이 갔는지 이제는 좀 잠잠하네요. 쨌든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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