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약사 있긴 하냐?? 400은 주4회 9-4했을 때 월급인데 ㅋㅋㅋㅋㅋ 주5 9-5 하면 500넘어 ㅋㅋ 주말 하루라도 끼면 월급 확 올라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 토 9-5, 일 9-12 해주고 월 250받는다. 주말까지 확 땡기면 월급 생각보다 많아 ㅋㅋㅋ 그렇게 힘들게 안하려고 그러니까 그렇지 ㅋㅋ
월급쟁이랑 비교하면 안되는 게 세후 금액이고, 일하는 시간 자체가 다르고, 지방으로 갈수록 페이 쎄지고
아 휴가나 복지 이런 거 없음, 근데 일 1달 쉬고 해외여행 다녀 오는 건 자유롭다 ㅋㅋ 그리고 바로 복직 가능하고..
부들부들하지는 마라 ㅋㅋ
약사세요? 주위에 약사있는거 맞아요??? 그정도로 못벌어요. 집이 의약게 집안인데 저정도 서울권은 포기하고 경기도 300~350 부산 울산 창원도 한 400~450정도 받고함.. 잘받는곳은 500플러스 알판데 그런데는 사람이 약을 만드는지 약이 사람을 만드는지 모르겟슴..
피트잖아요.. 피트 돌고나서 1회부터 페이떨어지는게 눈에 보이는데 뭔소리하세요... 진정 꿀빤세대는 아버지 삼촌세대 의약분업 전에 자리 잘잡고 약사하시는분들입니다. 요즘은 병원 잘못끼고 그 병원이 옮겨가면 약국개원한 돈 빚더미로 안고 페약 전전하면서 살아야되요. 물론 월급쟁이보단 업무강도 대비 돈으로 물고 늘어지시면 답이 없긴한데.... 지금 피트쳐서 향후 10년안에 페이가 어째될지가 의문임... 지방으로 가면서 좋아지는게 의문인게 진짜 돈벌라고하면 전라도나 경남 경북 촌으로 가야됩니다. 데일리팜 리크루팅 참고하시면 돈많이 주는곳이면 원룸대주고 저만큼 돈줘요.. 근데 진짜 연고도 없는 곳으로 갈거예요... 허허
저중에 직업 서열 매기는게 의미없고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라고 살고싶지만 다만 밑바닥흙수저의 금전적성공가능성은 수의대 약대 대학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수능돌아가면 약대는 수의대 ~ 서강 한양공대쯤에 스펙트럼 겹칠거예요. 약사국시 개편안도 확정이고 틀딱 약사회 새1끼들이 지 꿀빨거 다빨고 교수밥그릇이랑 프라이드 세운다고 정책 이상하게 바꾸는중입니다..
의치한 중 하나입니다. 약사는 주변에 피트 전 수능약 출신 약사부터 피트출신 약사까지 수십명은 아니여도 열댓명이상 알고있고 수의사? 물론 주변에 많습니다.
페이 그 자체만 비교할 게 아니라, 시간당 페이를 비교해야합니다;; 일 처방전 개수가 많은 약국은 풀타임 보다는 파트로 끊어서, 적은 시간 일하는 페이약사를 많이 고용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월 페이가 낮은거고, 보통 한 두개정도 뛰거나 토요일 종일 아니 오전 오후 중에 하나만 포함해도 일반 직장인들이 꿈꾸는 신의 시간대 9-5 하면서 450(서울) - 600(지방) 법니다. 집안이 의약계라면서 왜 이건 모르시는지 의문입니다.
수의사 요즘 자리 없습니다. 얼마나 박하면 7급 시켜주면 그냥 넙죽 하겠답니다. 그나마 면허 있기에 이정도로 보호되는거지.. 황o석 때 잠깐 떴었게 이 나라 건국 이래로 수의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거품 물고 뜬겁니다. 물론 아무런 이득 없이 끝났지만요.
요즘 수능 치셔서 감이 잘 안오시나본데, 예전에 수능약때 여자들은 의대 붙고도 설약가고 중약가고 그랬습니다.
다시 돌아온다는데 글쎄요... 웰빙 전문직이랑 동물다루는 전문직이랑 어떤 게 더 선호될지요.. ㅎㅎ 두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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