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미어캣분 쪽문에 계십니다

글쓴이2018.03.23 22:13조회 수 1740추천 수 2댓글 12

    • 글자 크기
집에가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깜짝놀라지마세요

그리고 그 앞으로는 우연히도 순찰도는 의경지나가는데...
쫓아가서 이사람 잡아가세요 라고 외치고 싶었네요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학교에 미어캣도 출몰하나요..?
    전 고양이만 많이봤는데
  • @개구쟁이 느릅나무
    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산댜 미어캣을 모르시는 뷴이 계시네야
  • 존예 미어캣 말하는교 아니면 안경 돼지 말하는 교
  • @고고한 구름체꽃
    그분왜소하신데. . . 안경돼지는 누구죠?
  • 도대체 뭘했는데 경찰보고 잡으라니 마니 함.
    실제로 지랄같은짓을 한 이력이 있으면 그때 신고를 하거나
    지금이라도 그때의 일을 문제삼는거지
    그것도 아니면 괜히 지나다니는 사람 붙들 근거가 전혀없음은 좀 아세요.
    기본적인 법공부는 좀 하시길.

  • @근육질 으아리
    도서관에서 어떤 여성분한테 쌍욕 읊조리거나 다른분들 뚫어지게 계속 쳐다보고 그런 사건들 여러번 있었기 때문에 경계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아마도..!
  • @근육질 으아리
    글쓴이글쓴이
    2018.3.23 23:57
    지금껏 학교다니면서 미어캣분에 대해

    제가 본 것

    -쪽문 옆 잔디밭에서 서성이다가 옆에 나무테라스길에 지나가는 여성들 치마나 다리 쳐다보기
    -북문 입구에서 서성이며 이상한 말하고 여자들만 쳐다봄

    마이피누에서 본것(생각나는 것만 적어요)
    -도서관 열람실에서 맞은편 여성 쳐다보면서 욕설하면서 ㅈㅇ함
    -비슷하게 밖에서 여성 쫓아가면서 ㅈㅇ함
    -밤에 도서관에서 귀가하는 여성분 쫓아감

    이런 사례가 계속 올라오네요
  • @글쓴이

    근데 글쓴이님 마음은 백번 이해는 되지만
    '여성들 치마나 다리 쳐다보기' 이거는 지극히 주관적인 시각이 개입될수도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그양반 아니더라도 지나가는사람 다리 쳐다보는사람은 지천에 널렸지않나요?
    물론 절대 그양반을 쉴드치거나 하는건 절대로 아닙니다만
    글쓴이님께서 본거는 저사람은 저럴것이야 라는 소문과 사전지식에 의한 결과물일 가능성도 매우높습니다.

    밑의 사례 같은 경우는
    실제로 공공장소에서 자위를 했으면 저 행위를 문제삼아야지요.
    물론 여성분들께 그자리에서 신고해라. 문제삼아라. 뭐이런 얘기를 하고자하는게 아닙니다.
    당연히 당황하고 하면 대처 못하실 수 있습니다.
    그사람의 존재 자체를 문제삼아서 경찰좀 잡아가소 하는 생각은 잘못됐다는겁니다.
    (물론 도서관에서 저런일이 일어났다면
    도서관이 학생들을 위한 시설인만큼 도서관을 이용함에 있어서 불이익을 주자는 식의
    주장은 괜찮겠죠.)

     

    그리고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탓할 생각은 없지만

    도서관에서 자위를 했다면 CCTV다 찍혔을텐데 왜 신고안하시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 @근육질 으아리
    악명높은데는 그만한 근거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 분을 한번도 본 적 없지만 글쓴이 분께 말씀하시는게 굉장히 공격적으로 들리네요 ! 세상 살면서 다 신고 해서 될거면 이만큼 사회가 어지럽고 억울한 일들이 피해보는 사람들이 많지 않겠죠 법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인가요??
  • @납작한 미국실새삼
    소문에 의해서 사람을 사회적으로 매장시키자는 조옷같은 논리는 좀 버리시구요.
    제가 공격적이라는데 글쓴이분은 이미 사회적 사형선고를 내리셨는데요?
    중도를 지키자는게 공격적으로 들리시는거면 당신이 한쪽으로 너무갔다는소립니다.

    열람실 모든곳에 씨씨티비가 설치돼있는데 거기서 자위했으면 더 볼것도 없이 인실좆인데 뭐 더 생각할여지가 있나요?

    수준 너무떨어져서 실망스럽네요.
  • @근육질 으아리
    댓글들 중 " ~근거 없음은 좀 아세요. 기본적인 법 공부는 좀 하시길." 에 대해 공격적이라는 말이었구요 사회적으로 매장시키자는 내용 어디에도 없는데 무슨 소릴 하고 계시나요? 본인이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시고 확대해석 하신 것 같네요 마음이 삐뚤어지신건가요? 인실좆 혹은 논리는 버리라 이런식으로 타인에게 자신의 논리가 맞다고 주장아닌 억지 부리는 그 모습이 너무 수준떨어져서 실망스럽네요 ㅎㅎ 전반적으로 글에 대한 이해력이 떨어지시는 것 같은데 기본적인 문법공부는 좀 하시길 ㅎ
  • @납작한 미국실새삼
    글쓴이가 이미 글쓰면서 사회적으로 매장시키고 있는데요??
    어디 삐뚤어진건 미어캣 운운하면서 그냥 지나다니는것조차 조리돌림하는 글쓴이랑 님이구요 ㅋㅋㅋ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19853 추석연휴2 어리석은 메꽃 2014.09.06
119852 마케팅관리 ㅅㅈㄱ 교수님!2 점잖은 신갈나무 2018.04.17
119851 레슬링 배워보고 싶어요!!2 병걸린 닥나무 2020.05.15
119850 헬스장 추천좀요2 발냄새나는 당단풍 2019.01.05
119849 오늘 산업공학과 공학역학 시간2 어리석은 자목련 2014.10.13
119848 [레알피누] .2 도도한 낙우송 2013.04.22
119847 봉사동아리 추천좀요2 따듯한 올리브 2017.09.04
119846 [레알피누] 학교에 오버해드형 스캐너 있나요??2 치밀한 홍가시나무 2017.02.21
119845 부교공 현직임2 현명한 당종려 2020.02.06
119844 기숙사 처음 신청해보는데요2 겸연쩍은 땅빈대 2019.01.06
119843 도서관자치위원회실이 어디인가요?2 어두운 광대싸리 2014.09.16
119842 다음주부터는 정상수업하죠?2 재미있는 쇠고비 2017.10.21
119841 새학기가 되니까 반짝거리는 분들이 많네요!2 적나라한 부처손 2014.03.13
119840 복수전공2 잉여 꽃기린 2016.01.08
119839 [레알피누] 새벽벌 3층 열람실 의자2 질긴 동자꽃 2018.07.13
119838 국어교육과분들!~2 황홀한 귀룽나무 2014.08.12
119837 버디 해 보신 분들2 털많은 바위떡풀 2016.01.26
119836 [레알피누] 부전공 신청하기전에 들은 수업 부전공학점으로 돌리는법2 초연한 삼잎국화 2018.09.02
119835 교양선택말인데요2 늠름한 얼레지 2015.08.01
119834 영문학산책 주교재 영문학입문 팝니다2 멍한 자귀풀 2014.03.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