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 미래이야기

글쓴이2018.03.24 09:29조회 수 1929댓글 9

    • 글자 크기
저는 30을앞두고있는 남자친구가있는데요
이사람이 혼기가꽉찼는지
진~~~~짜진짜진짜 결혼이야기 아기,
양육관, 애키울때주의해줬으면할점,
좋아하는반찬 ,장인장모 ,
아들딸계획 이야기등등
이런이야기를 엄청나게자주해요

길을걷다가
애기만보이면 저럴때 어떻게하고싶다
.하이마트 전자랜드만 보이면 혼수얘기;ㅋㅋ

사귄지그렇게오래된것도 아니예요 다만
좋다는표현을 저렇게 발랄하게? 하는것같기는해요


남자분들은 사귀면 결혼이야기를
잘하시는것같던데 이번남친분은
엄청잦아서 궁금해서글을써요

어떤심리로 그런생각이나 말을하시나요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23 반짝이에317 흐뭇한 갯메꽃 2015.05.24
58722 .272 황홀한 망초 2016.04.20
58721 .234 꾸준한 복숭아나무 2016.01.07
58720 결혼 뒤 경제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228 똑똑한 아왜나무 2016.08.30
58719 자기관리 안하고 번호따는거203 해괴한 해당화 2019.07.17
58718 마이러버 ㅠㅠ183 침울한 노랑물봉선화 2018.05.20
58717 [레알피누] .177 납작한 맥문동 2019.07.29
58716 .177 끔찍한 고추나무 2015.05.17
5871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74 참혹한 담쟁이덩굴 2015.06.16
58714 저기 원나잇 있잖아요.173 따듯한 왕원추리 2019.02.09
58713 나이차 좀 나는 사람이 좋은데173 때리고싶은 원추리 2015.05.19
58712 북문 번호따던 남자172 흔한 천남성 2016.08.24
58711 82년생 김지영(길지만 한번만 읽어주세요)169 끔찍한 섬백리향 2017.09.19
58710 마이러버 남자 나이169 방구쟁이 머위 2016.06.24
58709 갤럭시 쓰는 여자가 진짜 참된여자임167 침착한 명아주 2018.02.14
58708 .167 훈훈한 고란초 2016.05.15
58707 .152 유능한 굴참나무 2020.03.18
58706 [레알피누] 공대남분들151 교활한 봉의꼬리 2015.05.06
58705 [레알피누] .150 황홀한 개별꽃 2019.03.09
5870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49 부자 곰딸기 2014.12.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