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처절한 타래난초2018.03.24 18:54조회 수 1585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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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과 불안감 걱정은 저멀리 털어버리고 자신의 마음을 질문이나 강요로 비추지 말고 편안하고 자연스레 말하면
짝사랑이라는 감정에 벗어나 냉철한 판단을 할 수 있어요
혼자 끙끙 앓을 필요도 없어지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혼자 지존감 바닥칠 필요도 없어지죠
그냥 마음을 말하면 그 사람이 관심 있는지 없는지 확실히 알 수 있죠
고백이나 , 대답을 바라는 질문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고민을 털어놓듯이 이야기 하면 사이가 멀어질까 걱정할 필요도 없어요
마음은 표현하기 전에는 아무도 모르는 법이랍니다
지금 세상에서 제일 객관적이지 못한 사람은 짝사랑하는 본인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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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무심한 히아신스) 자꾸 쳐다보면서 웃고 (by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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