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글쓴이2018.03.24 18:54조회 수 1585댓글 4

    • 글자 크기
긴장감과 불안감 걱정은 저멀리 털어버리고 자신의 마음을 질문이나 강요로 비추지 말고 편안하고 자연스레 말하면
짝사랑이라는 감정에 벗어나 냉철한 판단을 할 수 있어요
혼자 끙끙 앓을 필요도 없어지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혼자 지존감 바닥칠 필요도 없어지죠
그냥 마음을 말하면 그 사람이 관심 있는지 없는지 확실히 알 수 있죠
고백이나 , 대답을 바라는 질문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고민을 털어놓듯이 이야기 하면 사이가 멀어질까 걱정할 필요도 없어요
마음은 표현하기 전에는 아무도 모르는 법이랍니다
지금 세상에서 제일 객관적이지 못한 사람은 짝사랑하는 본인뿐이에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3065 [레알피누] 소개팅 받을까요 말까요?16 질긴 모시풀 2016.03.23
33064 10000일 선물3 친숙한 병아리난초 2016.03.07
33063 남자친구의 태도23 겸손한 백일홍 2015.12.20
33062 [레알피누]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는게 좋을까요?8 침착한 벋은씀바귀 2015.12.13
33061 희망이 보이지 않는 짝사랑일 경우18 근엄한 쥐오줌풀 2015.10.27
33060 여자분들 읽어주세요14 한심한 클레마티스 2015.08.27
33059 토닥토닥 한번만 ㅠ_ㅠ35 날렵한 큰앵초 2015.06.25
33058 교양 같은 조에 맘에드는 여자분이 있는데4 납작한 구름체꽃 2015.04.25
33057 고백거절당하고 짝사랑이 끝났는데..고민이 생겼어요4 초조한 방풍 2015.04.16
33056 이거뭐죠?7 청렴한 백화등 2014.11.29
33055 춥다... 외롭다...38 겸손한 개별꽃 2014.11.18
33054 됐다15 촉박한 미나리아재비 2014.07.16
33053 모쏠은 힘들다2 세련된 갯완두 2014.04.13
33052 매칭녀/매칭남이 괜찮다는 사람이 없는 이유는5 절묘한 참죽나무 2013.09.14
33051 남자분들7 교활한 산괴불주머니 2013.05.27
33050 마이러버...21 바쁜 미모사 2013.04.27
33049 마럽 등록했어요 ㅎ10 깨끗한 수송나물 2013.04.26
33048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49 의연한 우단동자꽃 2012.12.08
33047 내가 마이러버를 신청하지 않은 이유27 재수없는 라일락 2012.11.04
33046 카톡늦는거 싫습니다..ㅜㅠ21 유쾌한 골풀 2012.10.3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