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말 정말 공감.. 자존감 낮은 게 아니에요 혹시라도 스스로 탓하지는 마세요.
남자 때문에 울어서 마음이 아픈 것보다 이 남자를 계속 만나서 마음이 더 아픈 날, 그 때 헤어지면 된다고 생각해요.. 결국 헤어지는 것보다 지금이 덜 고통스러운 거잖아요 내 마음이.. 옳든, 옳지 않든..
좋은 사람 많은 걸 누가 모르나, 내가 아직은 이 사람이어야겠는데
그 나쁜놈 때문에 우울하더라도 지금 그런 내 모습이 바보같을까봐 우울해하지는 마세요..힘내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