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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골담초2018.03.25 01:16조회 수 2129추천 수 2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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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스터디 모집합니다♡ (by 머리나쁜 자리공) 보통 오래 사귄 이성이 있어도 새로운 사람 보고 설레는게 정상인가요?? (by 고고한 박태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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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만하세요..좋은사람많아요
  • 메달리면 남잔 쉽구나 하고 흥미를 잃는 경우가 많죠
  • 마음가는대로 그래야 후회없음
    허벌을 의미하는건 아님
    그건 동물임
  • 저랑 비슷하네요.. 전 결국 헤어졌어요. 안 힘들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제 선택에 대해서 후회는 없는 것 같아요.
  • 남자가 여자를 쉽다고 판단하기보단
    여자분이 자존감이 낮은가봐요 자신에게 솔직해지세요
  • 죽일놈 저는그런거 그렇게아련하게 지켜보고 아파하지않습니다 물론 아파하고
    매달리기는하지만 상대방이 고통스러워지게끔 매달리죠
    한마디로 죽일듯이달려들어서 너죽고나죽자 식으로
    조져버립니다 상대방을 내속이 시원해질때까지 감정슈레기통으로써버립니다. 남자가못하면 여자는 괴물이됩니다 .
    그건남자가 잘못한거예요 그렇기때문에 그남자는 눈앞에서
    괴물을봐도 할말이없죠 걍 속이 시원해질때까지 말로 뚜두려패세요 귀고막이나가도록 소리도지르세요
    저는 때리기도했음 엄청아프게. 그리고 전화로 밤새도록갈구고
    그럼 먼가속이후련합니다

    아프신가요 그래도곁에있고싶으신가요
    남친을 저렇게쓰세요. 헤어지자고한다면,
    내속이시원해질때까지 소리지르세요
    해주는것도 없는인간 감정쓰레기통으로나 쓰세요한마디로.
    한마디로 내표현하고싶은대로 다쏟아내버리세요

    이렇게하면 님을 쉽다고 생각 할 겨를이없습니다
    제대로 미쳤다생각하거나 지가오히려더쇼크먹을겁니다

    그리고 쉽구나하고흥미잃는놈은 걍 거르는게 명답입니다
    나를편안하게느낄수도있고 흥미를잃을수도있고 케바케지만
    내가 그를위해다가갔을때 그가 편안하게느끼게아니라
    흥미를잃은듯이 행동하면 님도 그남자아껴주지마세요
    한마디로 님도 쓰레기통으로쓰세요 그건
    나를사랑하는게아니거든요 아시겠죠
    나를 그렇게대하는놈은 조지는게답입니다

    님 . 제생각이지만 ..저는 나에게차가운사람 앞에서 더 강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걸성깔이라고하죠.

    넘 감정이입했네요 구남친생각하니 ㅋㅋ
    구남친이 고통스럽다고 호소했던게생각이나네요 ㅋ
  • 실컷 아픈거다티내고 실컷 그감정에취해보세요
    저는 그러다가 다시사이좋아진후에는
    제가 현타와서 차버렸다는....
    걍 솔직하고직설적으로 나가세요.
    대신 몸은아끼세요
  • 충분히 오래오래 아파하시다가
    미련이 사라질때쯤 힘들어하는 본인이 가여워 질때가 올겁니다
    그때 남자친구에게서 떠나시면 됩니다
    지금은 그저 옆에서 견딜만큼만 아파하세요
  • 자존감이낮은게아니고
    사랑하는사람을 너무생각하다보니
    나를생각할겨를이 사라진겁니다
    님잘못이아니예요
    원래 사랑에 덜된놈들은 상대방을 못난이로
    만듭니다 님잘못이라고절대생각하지마세요
  • 윗분말 정말 공감.. 자존감 낮은 게 아니에요 혹시라도 스스로 탓하지는 마세요.
    남자 때문에 울어서 마음이 아픈 것보다 이 남자를 계속 만나서 마음이 더 아픈 날, 그 때 헤어지면 된다고 생각해요.. 결국 헤어지는 것보다 지금이 덜 고통스러운 거잖아요 내 마음이.. 옳든, 옳지 않든..
    좋은 사람 많은 걸 누가 모르나, 내가 아직은 이 사람이어야겠는데
    그 나쁜놈 때문에 우울하더라도 지금 그런 내 모습이 바보같을까봐 우울해하지는 마세요..힘내요!
  • 자도 자도 모자란 아침잠처럼

    나는 네가 늘 부족했는데

    너는 왜 나를 아쉬워하지 않을까

    한번쯤은 너도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번쯤은 네 사랑에 넘쳐서 귀찮아봤으면

    일부러 네 전화를 받지않기도 해 봤지만

    그래봤자 애타는건 언제나 내 쪽이었으니까

    참고 참다 한시간만에 전화를 걸면

    넌 그냥 평온한 목소리로 많이 바빴냐고



    가장 좋아하는 너와 함께 있으면서도

    애정결핍에 시달리고

    내 마음을 의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너를 불안해하고

    너와 사귀면서도 너를 짝사랑하고

    널 그렇게나 좋아하면서도

    날마다 너랑 헤어지는 걸 결심하는

    난 그런 이상한 사랑을 했던 것 같아



    너한테 준 내 마음만 계산하느라..







    푸른밤, 그리고 성시경입니다 <사랑을 말하다>
  • 티내지말고 그렇게 만나면서 시간을 천천히 가지고 정리하세요. 절대 정리하는 티내진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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