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재학중인 왕따 가해자에 대한 미투를 할 생각입니다.

글쓴이2018.03.25 11:32조회 수 22866추천 수 244댓글 103

    • 글자 크기
아직도 그 장면을 잊을 수 없습니다.
우리반의 정신지체아를 심심하다고 때리고
분필을 가리켜 초콜릿이라고 먹으라고 강요하고
그아이에게 말을 붙였다고 저의 다리를 의자로
내려쳤던 용호동에 거주하는 자연대 17학번 이모군.

당사자는 스스로 누군지 알겁니다. 증인도 5명정도가 서주기로 했습니다. 그것도 모자란다면 반 친구들의 연명서명이라도 받아가려 합니다. 그 무리들을 제외한 우리 모두가 방관자였으니까요.

미투할때 신상공개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말씀부탁드립니다.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3 [주의]하숙집 주인이 인간 쓰레기입니다38
 행복한 이팝나무 2016.01.13
42 남자분들 여자 잘만나시길 바랍니다87 냉정한 꽃기린 2019.02.05
41 내 스누피 커피우유 들고간 사람 보세요49
 착실한 둥굴레 2018.05.07
40 [레알피누] 오퍼 하나도 못넣어서 빌어야 되는 분들 한번만 봐주세요!17 방구쟁이 자귀나무 2018.03.04
39 여러분 진짜 너무 무서워요106 센스있는 금새우난 2018.01.11
38 폭로가 항상 최선의 방법입니까?185 납작한 튤립 2018.03.30
37 [레알피누] 1학기에 부경대학교에 학점교류 다녀온 학생입니다.9 겸손한 참꽃마리 2016.09.10
36 새벽벌경매장은 더이상 도자위탓이 아닙니다! 쪽팔린줄알아라!!!70 피로한 노랑어리연꽃 2018.04.17
35 페미니스트 폭력 피해 사례를 모으고 있습니다60
 근엄한 피소스테기아 2019.02.11
34 [레알피누] 오늘 4시반 성의 과학 수업 저만 불편했나요?158 황홀한 흰꿀풀 2016.12.05
33 핸드폰 대리점 사건 최종 게시물63
 날렵한 줄민둥뫼제비꽃 2017.03.21
32 간만에 좋은 소식이네요!! 캬~~~~주모!!!!!!14
 때리고싶은 꽃며느리밥풀 2016.10.20
31 밀캠 모 학과 학생회비 20만원 고발합니다155
 초라한 반송 2019.03.10
30 벽간소음 복수했는데요...78 힘좋은 금방동사니 2018.07.23
29 [레알피누] 작년 겨울, 학교 고층 건물에서 투신하려 했던 사람입니다.35 청결한 얼룩매일초 2018.11.17
28 부산연합대학은 허황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곧 다가올 "현실" 입니다.32
 안일한 홍가시나무 2016.09.09
27 오늘은 토요일입니다. 그리고10
 느린 하늘말나리 2019.03.30
26 내용 더 추가했어요~ 추억의 부산대 모습들...ㅋㅋㅋㅋ108
 방구쟁이 푸조나무 2015.03.18
25 지난 고시생활에 대한 고찰,53 무례한 좁쌀풀 2018.02.04
24 동물원 폐지하면 안되나요??(댓글에 대한 생각)223 재미있는 청가시덩굴 2017.03.26
정렬 검색
이전 1 ... 8387 8388 8389 8390 8391 8392 8393 8394 8395 8396 8397 8398 8399 8400 8401 8402 8403 8404 8405 8406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