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연애하다 헤어진지 1년도 넘었습니다. 그런데 그 구남친이 저 뭐하고사는지,, 근황을 자기한테 물어보더라 하는 소리를 지인들한테 계속 듣습니다. 저도 겨우 잊었는데 이렇게 잊을법하면 저런말을 계속 듣게되니 싱숭생숭합니다ㅠㅠㅠㅠㅠ 왜저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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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또 바로 전해주는 지인은 또..??? 왜 그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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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 고욤나무음.. 저보다 남자쪽이랑 더 친해서 그런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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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부여ㄴㄴ
진짜 간절했음 자존심이고 체면이고 다 버리고 님한테 연락했음
그냥 아무생각없이 프사나 배사나 배경음악 바꾸는거랑 동급 -
빨리 다른 사람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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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각나서 만나고 싶은거 아닐까요....
소식 전해주는 친구한테 그 친구 생각 자주 난다라고 넌지시 말해주면 연락 올지도... -
구냥 뭐 생각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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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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