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꽃놀이 가는 시즌이라 많은 커플분들이 가실텐데요. 남자들끼리 말하는 걸 들었는데 "귀찮지만 여자친구가 좋아해서 간다", "꽃보러 가는게 아니라 무슨 사진찍으러가는거같다", "꽃보러 가는게 아니라 사람구경하러 가는거지 귀찮다" 등등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 남사친도 남자들 대부분 꽃 보는거에 감흥 못느낄거다, 사진찍는거 싫어하고 사람 많은데 왜가는지 모르겠다 등등 이야기하네요! 남자들 대부분 꽃놀이 가기 싫은데 여자친구분이 가자고 해서 억지로 가는건가요? 진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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