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가 작년에 이미 1400조 원을 돌파했는데
이게 우리나라 GDP 90% 수준으로 알고 있고요.
게다가 변동금리 비중이 높아서 더 위험하다고 하네요.
(미국 금리 인상 영향으로 우리도 인상 안 할 수가 없고 그렇게 되면 부채 부담이 커지겠죠? 단 0.1%P 인상으로도 10조원 증가 순식간입니다.)
그리고 상당부분이 부동산에 묶여있는데 이게 낮은 유동성, 그러니까 현금으로 환산하기 매우 어렵다는 특징이 있어요. 어떠한 이유로 말미암아 채무 상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게 되면 금융기관들이 줄도산할 위험도 크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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