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심으로 묻는거예요? ㅋㅋㅋ 사겨도 봤고 헤어졌다면서요 ㅋㅋㅋ 그냥 외롭고 한데 말걸어주고 하면 같이 놀다가 이상한 애 아닌거같고(위험한 사상이라던가 너무 생각이 어리다던가 2~3번만 놀아도 보여요) 그럼 그냥 썸타다 사귀는거죠.. 물론 대전제로 1. 제가 맘에 들어야하고 2. 그 사람도 노는게 많은 남여사친중 하나가 아니라 특별히 호감이 가는 상대여야 한다. 는거겠죠? 그냥 하는대로 동아리 나가면서 맘에 드는애랑 얘기하면서 약속이라도 잡아봐요. ㅎㅎ
ㅋㅋㅋ 연애 오래하셨나보네요. 썸타는 법을 까먹어서 새로 호감얻는 법을 물으시는거면.. 그냥 말한대로 계속 동아리나 스터디 나가다가 개인적으로 연락해보세요. 처음부터 둘이보자 하는거보다 편하게 여럿 부르는 자리를 많이 가서 좀 친해지고 부를꺼면 둘셋씩 부르고 그러다가 많이 친해지면 개인적으로 부르고 그러세요. 호감이 없으면 애초에 부를 일도 없을꺼고(1번 대전제), 일방적으로 계속 부르기만 하는거 같은면 위에 2번 대전제가 성립 안된거고요. 연락 하다가(3번쯤만 하세요. 반농담반진담이지만 3번이면 스토킹도 성립입니다. 충분해요.) 걔도 한두번씩 부르고 하면 썸이 시작되는겁니다.
저는 완전 얼굴파지만 취향 아닌 분이어도 번호 물어봐주시면 번호 드리고 만나봐요. 일단 좋게봐주시고 용기내주신게 감사해서 한 번 정도는 만나서 어떤 사람인가 보네요. 그런 분들이랑 그다지 잘 된 적은 없다는게 미묘하긴 하지만 외모 말고도 매력있는 분이라면 얼마든지. 일단 지르고 보십쇼.
진짜 키는 개취인 것 같아요
저는 지금 168 남자친구 만나고 있는데 너무 좋은데..ㅎㅎㅎ
174면 진짜 멋진 피지컬인데 도대체 뭘 고민하시는 건지 모르겠어요! 168이상되는 여성분 중 키보는 분들 아니면 대부분 그 정도 키면 좋아하던뎋ㅎㅎ 남잔 키보다 매력이죠 번호따는 것도 대시하는 것도 마음가는대로 마음껏 하셔도 될 것 같아요 고민하실 필요 전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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