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지금은 때가 아니다, 나는 공부에 집중하고 싶다.

냉철한 만삼2018.03.27 11:06조회 수 1691추천 수 3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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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 좀 타다가 저런 이야기로 헤어지신 분들 많으시죠...

저런 이야기를 듣게 되면, 안타까움이 마음을 맴돌지만,

팩트는 참 간단 합니다.

 

1. 넌 사실 사귈 정도의 사람은 아냐.

 

이거입니다.

상황이니, 뭐니 핑계는 많죠..

 

그 와중에 이런멘트 

"오빠는 굉장히 좋은 사람이고 편안해.. "

날리는 분이 있으시다면.. 

 

네 당신은 좋고 편안합니다.

그 이상은 절대 감정에 오는 사람이 아니니 들이대지는 마란 소리입니다.

 

시험 준비, 취업 준비, 4학년이니 이런저런 사유는 많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돌려말하기 가운데서 팩트는 간단합니다.

 

"당신은 사귈 정도의 사람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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