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여자분들 여자언어..

글쓴이2013.05.24 00:05조회 수 2464댓글 13

    • 글자 크기
여친이 학교에서 뭔 모임에갔는데 다 자기보다 나이가 어리고 날씬했나봐요 야무지게 막 여린 애들있잖아요
근데 갔다와서 자뀨 자기가 돼지라니 살빼야겠다니 그래서 넌하나도 안뚱뚱하고 지금이 딱 좋다 건강미인이다 뭐 이랬는데
여친이 삐져서 안푸네요...
아 살뺀다는 말을 한두번한게아닌데 저런말 할때마다 안뚱뚱하다고 니가 정상이라고 말해줘도 그대로고
아 도대체 뭐라 말해야 마음안상하나요??
그래 그럼 같이 살빼자! 이러나요??
아우 속터져ㅜㅜㅜ..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7943 애인아닌 남자가 여자 머리 쓰다듬는 것11 센스있는 게발선인장 2014.06.12
47942 중도에 계시는 여성분들~17 조용한 가는잎엄나무 2014.03.27
47941 주짓수 개잘하고 키 171 나쁘지않게생긴 성실하고 몸좋고 공부잘하는 남자임.31 서운한 하와이무궁화 2019.08.24
47940 [레알피누] 여자분들도 원래 첫사랑 잘 못잊으시나요?13 야릇한 참나리 2018.04.15
47939 언젠가 헤어질걸 아는 관계라면11 근엄한 잣나무 2018.02.19
47938 여성분들! 남자가 어떻게 다가오는게 부담스럽지 않으신가요??18 싸늘한 개양귀비 2018.01.06
47937 학교 안에서 번호 물어보고 시험끝나고 연락 준다면서 안하는건 뭐죠14 싸늘한 은방울꽃 2017.10.24
47936 [레알피누] 남사친에게 여자로 보이고싶은데16 불쌍한 개불알풀 2017.05.19
47935 마이러버 연락안하고싶어요7 초연한 참죽나무 2016.08.19
47934 못생긴 여자를 싫어하는 이유요???27 바쁜 백선 2016.08.12
47933 너무 잘생겨서 호감이 안생길수가 있나요??16 정겨운 애기현호색 2015.03.22
47932 오늘 들이댔는데15
 황송한 애기똥풀 2014.09.02
47931 자신이 받았던, 했던 고백중 괜찮은거 소개좀43 다부진 금불초 2014.07.16
47930 서로호감있는데5 창백한 산호수 2014.03.14
47929 멋진남자친구가 되고싶어 물어봅니다46 날렵한 향유 2013.03.12
47928 예쁜데 소심한 여자 있나요18 멋쟁이 흰털제비꽃 2019.07.08
47927 남자들 친한 여사친 좋아하는데6 진실한 사철나무 2018.11.22
47926 음 연애할때 이런고민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12 절묘한 홍단풍 2018.09.13
47925 부산대에4 멍한 미나리아재비 2018.03.30
47924 만난지1달 만에 1달뒤에 군대간다는 남친35 꾸준한 주름잎 2017.03.17
정렬 검색
이전 1 ... 530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541 542 543 544 545 546 547 548 549...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