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여자분들 여자언어..

푸짐한 분단나무2013.05.24 00:05조회 수 2463댓글 13

    • 글자 크기
여친이 학교에서 뭔 모임에갔는데 다 자기보다 나이가 어리고 날씬했나봐요 야무지게 막 여린 애들있잖아요
근데 갔다와서 자뀨 자기가 돼지라니 살빼야겠다니 그래서 넌하나도 안뚱뚱하고 지금이 딱 좋다 건강미인이다 뭐 이랬는데
여친이 삐져서 안푸네요...
아 살뺀다는 말을 한두번한게아닌데 저런말 할때마다 안뚱뚱하다고 니가 정상이라고 말해줘도 그대로고
아 도대체 뭐라 말해야 마음안상하나요??
그래 그럼 같이 살빼자! 이러나요??
아우 속터져ㅜㅜㅜ..
    • 글자 크기
어후 저 진짜 찌질한거같아요... (by 착한 진달래) 여자분들 갑자기 생각나서 질문해봄 (by 나약한 층층나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9523 100일선물은 보통 남자여자가 서로 교환하나요?13 귀여운 섬잣나무 2016.07.05
39522 오빠 왜 요즘 4층안와요......?13 유별난 자귀나무 2016.07.24
39521 남자분들 안경 쓴 여자는 관심이 안가요?13 무거운 뚝갈 2015.11.27
39520 분위기 좋은, 가벼운 술 한잔을 위한 펍?13 상냥한 목화 2017.12.12
39519 인사만해도 설렌다13 겸손한 우엉 2015.06.09
39518 지쳐서 헤어진 경우13 끔찍한 머위 2018.01.08
39517 인스턴트 사랑13 무례한 해바라기 2014.02.16
39516 오빠 ...13 게으른 부들 2013.04.29
39515 학교 건물 내 애정행각13 밝은 튤립 2013.12.08
39514 자기 얼굴에 침 뱉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거죠?13 도도한 철쭉 2012.09.05
39513 끊임없는 소개팅과 착한아이증후군13 추운 모시풀 2018.06.10
39512 여자심리13 육중한 누리장나무 2019.09.15
39511 [레알피누] 여자친구랑 싸웠는데 제가 잘못한건가요13 해박한 개여뀌 2019.05.10
39510 소개팅했는데13 유별난 담쟁이덩굴 2015.07.30
39509 어후 저 진짜 찌질한거같아요...13 착한 진달래 2014.01.04
아..여자분들 여자언어..13 푸짐한 분단나무 2013.05.24
39507 여자분들 갑자기 생각나서 질문해봄13 나약한 층층나무 2013.08.12
39506 .13 착실한 풍선덩굴 2015.05.03
39505 옛~~날 남자친구의 페북 친추ㅠㅠ13 우아한 나도풍란 2016.11.26
39504 장거리 연애13 병걸린 대왕참나무 2016.09.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