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여자분들 여자언어..

푸짐한 분단나무2013.05.24 00:05조회 수 246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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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학교에서 뭔 모임에갔는데 다 자기보다 나이가 어리고 날씬했나봐요 야무지게 막 여린 애들있잖아요
근데 갔다와서 자뀨 자기가 돼지라니 살빼야겠다니 그래서 넌하나도 안뚱뚱하고 지금이 딱 좋다 건강미인이다 뭐 이랬는데
여친이 삐져서 안푸네요...
아 살뺀다는 말을 한두번한게아닌데 저런말 할때마다 안뚱뚱하다고 니가 정상이라고 말해줘도 그대로고
아 도대체 뭐라 말해야 마음안상하나요??
그래 그럼 같이 살빼자! 이러나요??
아우 속터져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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