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폰팔이와 전단지광고

저희가 주 4일 이상 오게 되는 곳, 학교에서 폰팔이의 강매 비슷한 호객행위와 전단지광고에 대해서 우리 학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학교 올라가는 길에 피할수가 없는 폰팔이와 전단지 광고를 저만 심각하게 느끼는건지....
직접 불쾌한일 당하신 분들은 할말이 많으실거 같은데 얘기 들어보고 싶습니다!

전단지광고는 가끔 유머러스하게 전달해주시는 분도 계시고 적당선에서 거절할수도 있다 생각하는데 불쑥들어오는 손을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폰팔이는 특히 여성분들한테만 그런다는게 안좋게보입니다. 그 수준도 도를 지나치고...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해요.
혹시나 이런행위를 어떤방식으로든 금지한다면 그게 문제가 될까요?

폰팔이라는 표현이 불편하신 분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