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몇번 봐서 안면만 있는 아줌마가 밥 한번 사준다고 하는데 그땐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했는데 , 괜히 불편해지기 싫어서 이거 그냥 밥만 먹고 오면 되나 라는 생각들다가도, 혹시??? 라는 생각에 거절하면 뭔가 불편해지고 신경쓰일거 같고... 어떡하죠... 성격이 고구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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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113 | 어떤 배우자를 원하시나요??30 | 처절한 천수국 | 2018.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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