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관 앞에 미투 대자보 붙었던데

글쓴이2018.03.29 16:44조회 수 2493추천 수 11댓글 23

    • 글자 크기

피해자도 당당히 이름 깠으면 신뢰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ㅇㅈ
    다른나라는 다 이름까고 하던데
  • 그것도 그렇고, 진짜 그 때 왜 침묵했냐고 묻고싶네요. 대자보에는 엉뚱하게 ‘그 때 침묵했으면 수용한겁니까??’ 이러던데, 그게 그 당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면 뭡니까? 그 날로 신고했었으면 교수도 파면이 아닌 처벌까지 받았을 것인데, 굳이 지금와서 ‘내가 십년도 더 전에 손가락 빨렸다.. 하루도 잊은 날이 없다.’라고 쓰고 부산대는 해당 교수 빨리 파면시켜라!! 이러면 인민재판 유도밖에 더 됨? ㅋㅋㅋㅋㅋ교수는 인생 망했네
  • 안그래도 가뜩이나 한국 예민해있는 시기에 물타서 글 몇줄로 사람 하나 조지려는 것으로 밖에는 안 보입니다.
  • @발랄한 사랑초
    교수 이미 백골진토됨
  • @발랄한 사랑초
    2011년에 학생 성추행하고 성희롱 해놓고도 감봉 3개월만 받고 교양교육원가서 버젓이 지금도 교필 과목 강의하는데 무슨 처벌ㅋㅋㅋ
  • 자기는 숨고 상대는 까발리고 뭐하는건지 모르겠슴
    미투운동의 본질을 흐리는듯
  • 누구징?
  • ㅋㅋㅋㅋㅋㅋㅋㅋ성폭력 가해자가 당당히 이름을 깔 수 있는 사회가 성립되어있는지부터 살펴야되는게 먼저아니냐? 멍청하네
  • 이러는거 다 2차가해라는걸 자각을좀해라 할 생각도없어보이지만 ;;투명꽃뱀에 헛발질하지말고 뜯어갈돈이나 명예나있고 이런말들하는지
  • @답답한 히아신스
    글쓴이글쓴이
    2018.3.30 05:27
    동물원 아닌데[ 반말과 인신공격 자제하시고요. 미투 당한건 제가 아니라 교수님이기 때문에 뜯어갈 돈과 명예는 충분해 보이고요. 워딩 수준이 딱 그짝 사이트 하시는 분 같은데 맞으시죠? ㅋ
  • @답답한 히아신스
    글쓴이글쓴이
    2018.3.30 05:54

    어떻게 자신은 타인보고 뜯어갈 돈도 명예도, 꽃뱀조차도 없다고 그리 쉽게 단언을 하시면서 정작 타인에게는 성폭력 피해자에게 공감해라. 2차가해에 조심하라. 라고 강요하실 수 있나요?

  • @글쓴이
    가해자에 감정이입하는건 당신들 아닙니까? ㅋㅋㅋㅋㅋ
  • @글쓴이
    이때까지 무고무고 주장한 사람들중 과연 무고는 몇퍼센트나되냐구요~~ 예?? 무고새들 지겨워죽겠네
  • @답답한 히아신스
    글쓴이글쓴이
    2018.3.30 09:21
    성폭행 범죄에서 무고죄 비율이 5퍼센트 좀 안되는거로 알고 있는데 이 5퍼센트가 '무고새들 지겨워죽겠네' 할 정도로 낮은 수치인가요?
  • @답답한 히아신스
    글쓴이글쓴이
    2018.3.30 09:23

    당신이 지금 손에 들고있는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셨을 때, 5퍼센트 확률로 죄 없는누군가가 죽을 수 있다면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마실 수 있으신가요?, 못 마시겠다는 사람들을 쫄보라고 비난할 수 있으신가요?

  • @글쓴이
    오^^ 그럼 그 5퍼센트의 확률에대해서 주장하는 사람들 목소리때문에 피해자95퍼센트가 죽고 2차가해를 당하고 피해받고도 역고소를 받아도 괜찮다는 말이죠?
  • @답답한 히아신스
    글쓴이글쓴이
    2018.3.30 14:25
    기꺼이 그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마시지 않는 사람들을 매도할 거라는 말씀이시네요?
    무죄추정의 원칙은 이 나라 헌법에 명시되어 있고, 저는 Me 가 누군지도 모르는 Me too 운동은 신뢰할 수 없습니다.
    상호 이견이 좁혀질 가능성이 없어보이는데, 둘 다 제 갈 길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글쓴이
    그게 당신이 남자로 태어났기때문에 할 수 있는 말입니다~! 누구맘대로 신뢰하니 지지하니 함부로하세요 ^^ 피해자들이 어엿하게 존재하고 있는데~
  • @답답한 히아신스
    글쓴이글쓴이
    2018.3.30 18:51
    저 여자구요 ^^ 더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 @글쓴이
    에,,,이제 여자인척까지....
  • @글쓴이
    완전체네요 ㅋ
  • @글쓴이
    애초에 그렇게 돈뜯어낼려는 목적인 사람이 많다고보세요 아니면 이때까지 한마디 못하고 끙끙앓고 죽을것같은 고통에 살다 이제서야 이야기하는 사람이 많다고보세요? ㅋㅋㅋㅋㅋㅋ 님들 그행동때문에 후자의 사람들이 2배로죽어난다구요
  • @글쓴이
    말하는게 딱 전형적인 성차별주의자같으시네요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7638 중도 책상에 얇은종이하나대고 필기 빡세게하는ㄱᆞ19 친숙한 만첩빈도리 2013.04.09
7637 [레알피누] 드림클래스6 기발한 방동사니 2013.06.23
7636 시험때 화장실보내주는거33 해박한 마삭줄 2015.07.10
7635 문헌정보학과 수업 전체적으로 어떤가요??6 개구쟁이 며느리밑씻개 2013.08.22
7634 기계과 과잠 어휴;;;22 즐거운 두릅나무 2015.03.26
7633 오늘 시험 결과 발표일입니다43 착잡한 꽃치자 2015.11.26
7632 혹시 쭉빵 하시는 분 있나요??156 정중한 개비름 2017.07.08
7631 부산대 앞 문구점은 어디가 갑인가요?6 느린 부들 2014.04.20
7630 무역학과 낚시학과 아닌가요?8 어두운 산박하 2014.07.31
7629 카카오톡 숨김친구5 태연한 연꽃 2015.01.22
7628 페인트 칠 벗겨진 거 땜빵4 적절한 히말라야시더 2015.07.03
7627 여성시대? 쭉빵카페? 혹시 하시는 분들 많나요???19 겸연쩍은 브라질아부틸론 2017.08.04
7626 어촌 저학력 미개54 점잖은 무릇 2019.05.14
7625 부산대 미대 화이팅5 창백한 박주가리 2013.06.15
7624 고양이 학대 vs 닭 소 돼지 학대13 까다로운 더위지기 2013.06.23
7623 낙태는 여자 혼자 한다 vs 남녀 둘다 하는 것이다41 큰 패랭이꽃 2015.05.17
7622 생리주기 불규칙한 여학우분들20 청아한 옥수수 2015.05.24
7621 길냥이 길들이기 성공!.jpg26 활달한 채송화 2017.07.22
7620 하드렌즈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23 더러운 긴강남차 2017.12.28
7619 아침에 순버 새치기 하지마세요5 정겨운 물레나물 2018.05.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