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주는 설레임이 한 순간에 무너질 때가 있다
바로 권력을 만났을 때다
사랑도 예외는 아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강자나 약자라고 생각될 때
사랑의 설레임은 물론 사랑마저 끝이 난다
이 세상에 권력의 구조가 끼어들지 않는 순수한 관계가 과연 존재할 수 있을까?
설레임이 설레임으로만 오래도록 남아 있는 그런 관계가 과연 있기는 한걸까?
아직은 모를 일이다
ㅡ그들이 사는 세상. 중에서
바로 권력을 만났을 때다
사랑도 예외는 아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강자나 약자라고 생각될 때
사랑의 설레임은 물론 사랑마저 끝이 난다
이 세상에 권력의 구조가 끼어들지 않는 순수한 관계가 과연 존재할 수 있을까?
설레임이 설레임으로만 오래도록 남아 있는 그런 관계가 과연 있기는 한걸까?
아직은 모를 일이다
ㅡ그들이 사는 세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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