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의 가능성만 언급해도 2차 가해이니까 입 다물라 하면서

글쓴이2018.03.30 23:25조회 수 1781추천 수 36댓글 7

    • 글자 크기
정작 자기들은 무고의 가능성 언급하는 사람들 보고

 

'성폭력 경험이 있어서 가해자에 감정이입하는 건가?  ㅋㅋ' 

 

라고 하고 있다.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이 의구심을 가지면 성차별주의자, 일베충이고

 

자신이 의구심을 가지면 합리적 의심이고, 필터링 없이 남을 비난하고 매도해도 된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어머머머 뼈때리면 어떡해욧!
  • 쉽게 동조하고 쉽게 잊어버리고
  • 그러다가 메갈 언니들에게 빼액 당하십니다.
    성폭력 피해의 직접적 원인은 성폭력을 행사한 가해자이지 남성 전체가 될 수 없음을 모르는 돌대가리는 미투라는 사회운동에 대해 말할 자격도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페미니즘을 가장한 극렬한 페미나치들이 미투의 본질을 훼손시키고 있지 않나 되돌아 봐야 할 것입니다. 언제나 적은 내부에 있다는 말은 틀린말이 아니죠.

  • ??? : 나는 말한다,너네는 들어라
  • 그래서 입 다물고 나홀로 펜스룰 실천하는 중입니다ㅠㅠ
  • 여자들에게 자주 보이는 생각 : 아니 그냥 편 들고 말면 되지. 꼭 그걸 따져서 뭐가 좋아. 불쌍하잖아 당했다잖아. 그런 상황에 꼭 무고니 무죄추정이니 따져야 되는거야? 진짜 인생 피곤하게 사네. 왜 이렇게 공감을 못 해?

    애초에 발화의 목적이 다른 듯.

    그거까진 이해한다고 해도, 논리적으로 반박당했을 때 개소리만 안 해도 좋을텐데... 기적의 논리 + 어머어머 언니들! + 성차별주의자시네욧! + 성평등 책 좀 읽고 오세욧!
  • 무논리엔 무논리로 대응하는건데? 미러링 모르냐 ㅉ 사이코패스들한테 논리적으로 대응해야 되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73957 요리 고수 자취생 분들!8 따듯한 사위질빵 2016.02.05
73956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상담받아보신분?5 무거운 나도바람꽃 2016.03.23
73955 츄리닝 살만한 곳 어딨을까여4 교활한 냉이 2016.03.26
73954 취준생 입장에서 고민3 배고픈 인삼 2016.05.03
73953 말동무가 가지고 싶어요..14 힘쎈 마타리 2016.05.21
73952 졸업유예생이 국내 타학교 교환학생 가능한가요?1 건방진 곰취 2016.05.21
73951 문창쪽문쪽 꽹과리소리1 찬란한 만첩빈도리 2016.06.13
73950 시설좋고 에코, 음량 조절되는 노래방 ㅊㅊ점요2 키큰 꽃댕강나무 2016.07.09
73949 하.. 전공인원 19명이었는데..14 청렴한 뱀고사리 2016.09.01
73948 싸강 2개 힘드나요???1 교활한 곤달비 2016.09.01
73947 자유관 비원생 식사 얼마정도하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2 발냄새나는 기린초 2016.11.08
73946 마라톤 도전해보고싶은 여학우예요~ 뭐부터 시작해야할까요?10 정중한 흰꽃나도사프란 2017.02.16
73945 싱글세는 이미 있는건가요?9 힘쎈 박하 2017.02.25
73944 학교에 케이블카 달았으면 좋겠어여7 코피나는 머루 2017.03.02
73943 여자 집에서 할만한 운동 질문이요~8 착잡한 주목 2017.04.09
73942 치아교정2 섹시한 디기탈리스 2017.04.16
73941 사랑, 양심, 행복은 돈보다 열등하다.42 발랄한 구슬붕이 2017.05.27
73940 기계과 4학년 여름방학때 뭐해야하나요5 한가한 매화말발도리 2017.06.22
73939 자루행님 제 귀여운 앙망문에 마럽행결심하신것?4 머리좋은 층층나무 2017.06.26
73938 [레알피누] 땀이 정말 많이나는데5 서운한 왕솔나무 2017.07.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