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차리고보니 아직도 솔로네요

글쓴이2018.03.31 01:10조회 수 1902추천 수 1댓글 9

    • 글자 크기
연애에 대해서는 반쯤 마음을 비우고 살다가 정신을 차리니 27살의 봄을 맞이했네요.
끼리끼리 모인다고 근처에 모쏠 친구들만 만나다 보니 아무런 생각도 안하고 살았는데, 문득 지금까지 연애한번 못해본 저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무엇이 문제인지 생각을 해봐도 답은 안나오고 이렇게 또 솔로인 상태로 흘러가겠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8183 자기말만 주구장창 늘어놓는 여자인 친구17 명랑한 씀바귀 2017.02.11
48182 로스쿨생을 만나보고 싶은데 연결고리가 없네요ㅠ25 배고픈 아왜나무 2015.08.20
48181 중도에 커플 열람실 따로 마련해주세요.21 화려한 으름 2014.08.29
48180 밑에 간호학과 글 올린사람 보세요38 태연한 꽃마리 2014.03.15
48179 남자는 과묵해야한다????여학우분들 답변 Plz...20 과감한 수송나물 2013.03.25
48178 고백은 확신이 설 때vs내 마음을 표현하고 싶을 때14 괴로운 풀협죽도 2018.08.05
48177 짝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9 초연한 칡 2018.06.07
48176 여자칭구한테 너무 잘 맞춰주면9 엄격한 큰괭이밥 2016.08.28
48175 사귀면서 자존감이...10 털많은 개감초 2014.10.29
48174 헤어지고 다시 사귀시는 분들 있나요9 초라한 풀솜대 2014.06.23
48173 그녀의 버릇13 기쁜 비목나무 2013.08.29
48172 마이러버28-32남자많나요?36 똑똑한 맥문동 2013.05.03
48171 [레알피누] 나이가 드니까37 게으른 인삼 2019.06.28
48170 (애인있으신분만) 참고자료8 게으른 벌개미취 2019.03.17
48169 [레알피누] .6 바쁜 오미자나무 2018.09.25
48168 와 진짜 깜짝 놀랐네5 찬란한 송장풀 2018.03.11
48167 [레알피누] ...42 활달한 도깨비바늘 2017.09.28
48166 진짜 마음에 드는분이 나타났어요4 답답한 개양귀비 2017.06.26
48165 오늘도 기회를 놓쳤네요...9 어두운 졸참나무 2016.09.21
48164 권태기 이별 후회3 냉정한 개구리자리 2016.07.21
첨부 (0)